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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롯데자이언츠 서준원 팀에서 퇴출

Jokergame 2023. 3. 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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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가 시작도 안 했는데

롯데자이언츠에 안 좋은 소식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2023 시즌 개막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롯데에 이런일이 생기다니

 

사건은 바로 롯데의 서준원 투수

선발과 계투를 오가며 롯데의

궂은일을 하던 서준원은

구단에서 퇴출이 결정됐습니다. 

 

퇴출의 이유로는 서준원의 범법

행위로 알려졌는데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범죄에 연루되어

구단측은 검찰의 기소여부와

관계없이 구단 최고 수위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서준원의 나이는 22세로 

어린 나이인데 미성년자 관련된

어떤 범죄에 연루되어 이런 조치를

받게 된 것인지 검색해 봤더니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는 것

 

법원의 구속영장실질심사까지

받았지만 본인의 입건 사실에 대해

구단측에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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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준원이 혐의는 약취와

유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미성년자를 자신이나 타인의 지배

아래에 두고 정삭적인 보호 관계나

자유로운 생활 상태를 침해하는

범죄라고 합니다. 

 

서준원 본인은 현재 자신의

혐의의 대한 내용은 함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언론사의 질문에도 입건사실을

부인했던 서준원은 오늘 23일 

본인의 입건 등 일부 사실에 대해

구단측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단은 서준원에게 퇴출이라는

구단 최고 징계를 내렸다고 합니다.

 

서준원은 부산 경남고 출신으로

2019년 롯데의 1차 지명을 받고

구단에 입단해서 2023 시즌

선발조에 투입이 유력해 보였는데

이번 사건으로 구단에서 퇴출되었고

아마 이번 사건이 모두 사실로

밝혀진다면 야구계에서는

볼 수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범죄도 놀랐는데 유부남에 가정도 있다는거에 또 한번 놀랐네요

 

오늘 서준원은 미성년자 관련

성범죄 협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으며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 등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롯데 측 역시 발 빠르게 대응했는데

퇴단을 진행했으며 소속선수가

일으킨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으며

많은 팬의 응원을 받는 프로선수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범법행위를

하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고개를 숙였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건 서준원은2020년

12월에 결혼하여 가정도 꾸렸으며

아이도 있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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