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MLB 진출팀 LA다저스로 결정됐다.
김혜성 극적으로 LA다저스 계약이 체결
이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김혜성은 4일 포스팅을 통해서 LA다저스
계약이 발표되었고 언론에 보도되었다.
계약은 마감 3시간을 앞두고 이루어졌고
계약 조건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의
계약이며 3년 총액 1,250만 달러 보장액
2028 시즌 2029 시즌 팀 옵션 포함되었다.
LA다저스 2024 시즌 월드시리즈 챔피언
그리고 류현진,박찬호도 거쳤던 팀이며
현재도 많은 스타들이 있는 MLB 최고의
팀으로 2025 시즌에도 우승후보이다.
김혜성은 LA에인절스쪽 계약조건이
더욱 좋았지만 LA다저스로 계약을 체결
실상 에인절스로 갈경우 내야의 경쟁이
치열하지 않기에 주전으로 경기에 나올
확률이 더 높지만 LA다저스를 선택했다.
김혜성의 포지션은 2루수로 활동하지만
LA다저스에서는 벤치에서 유틸리티맨을
소화하고 주전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
물론 주전으로 활약하기 가장 힘든팀인
LA다저스에서 김혜성이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아직은 미지수다.
LA다저스의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매체에서는 무키 배츠를 유격수 이동
개빈 럭스를 2루수로 선발로 기용할 것을
예상하고 김혜성은 벤치에서 유틸맨으로
뛰게 될 것으로 내다본다는 기사라고 한다.
LA에인절스와 LA다저스의 라인업은 사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LA다저스는 타격과
수비측면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벽이다.
그런데 왜 김혜성은 LA다저스를 선택하고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LA에인절스를
택하지 않았던 것일까?
이건 본인만 알겠지만 오타니 쇼헤이의
조언의 영향이 있다는 이야기다.
김혜성의 수비는 국내 수비수로 본다면
좋은 수비이고 타격도 국내 기준으로만
본다면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MLB 진출
그러나 MLB 무대에서 통할지는 아직은
미지수이지만 LA다저스도 모든 부분을
평가하고 가능성을 보고 영입을 한 것이
분명하지만 주전경쟁은 힘들 것 같기는
하지만 LA다저스에서의 시간은 앞으로
김혜성이 가려는 야구의 방향성에서는
분명 큰 도움이 되긴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