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MLB 포스팅 준비중 뉴욕 양키스 관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은 MLB
진출을 위해서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2024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원하는 김혜성은 29일 미국 LA로 출국을
진행했고 소속사에서 준비한 훈련장에서
몸을 만들면서 포스팅 준비를 예정이다.
2017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7순위
넥센에 입단 KBO 리그 953경기를 치르고
타율 0.304 홈런 37 타점 386점 도루 211
출루율 0.364 OPS 0.767을 기록했다.
2024 시즌에는 127경기에 출장했으며
타율 0.326 홈런 11개 타점 74 득점 90
도루 30 출루율 0.383 OPS 0.838 기록
현재 MLB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의 뒤를
이어서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고서 3년간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김혜성은 성장했다.
KBO 최고 수비수로 이름이 거론되며
장타능력은 떨어지지만 꾸준한 타격감
도루능력까지 겸비한 김혜성이다.
2024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도전을
결심했고 키움에서는 이를 수락했으며
그는 미국으로 향해서 포스팅을 준비 중
그런데 뉴욕 양키스가 왜 거론이 될까?
기사를 찾아보니까 양키스의 구멍 난 곳
내야수 포지션을 찾고 있는데 양키스는
현재 후안 소토를 잡으려고 많은 금액을
준비 중이고 현재 내야수중에 금액에서
만족하고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김혜성
선수를 후보로 꼽고 있다는 것이다.
양키스에서는 김혜성의 출루율 수비력
그리고 도루능력을 높게 본다라는 기사
김혜성이 양키스에 입단하면 한국중계를
많이 해줄 거 같어서 좋긴 한데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확정이 된 것이 아니라서 쉽게
좋아하기는 아직 이른 감이 없지 않다.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서
많은 활약을 하면 더 많은 야구팬들이
MLB 관심이 생기면 야구도 언젠가는
축구처럼 치킨 시켜 놓고 보는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