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3 HD-2 리메이크 추억의 JRPG 게임후기
드래곤 퀘스트 3 JRPG 명작으로 꼽힌다.
어릴 적 나는 드래곤 퀘스트를 플레이를
해본 적이 없었기에 사실 추억이라기에
가진 추억이 없기 때문에 새로 입문한
유저의 입장으로 후기를 작성해 본다.
마왕 바라모스를 막으려고 출발하는
영웅의 아들이 주인공인데 그 시절에는
일어라서 아예 생각도 안 해본 게임이며
게임팩이 상당히 비싸서 사지 못했었고
대부분 PC게임을 많이 했던 시기이다.
예전의 모습을 모르기에 비교가 어렵고
플레이 방식이 내 기준에서는 지루했다.
추억의 힘으로 이겨내기에는 나에게는
추억의 기억이 없었기 때문이었는지도
아마 예전에 해당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중요장면에서 세이브하고 다시 트라이
하던 모습이 있다면 아마 좀 더 몰입이
가능했겠지만...
대사 더빙이 약간씩 있기 때문에 우와~
예전 겜성이다 하는 장면들이 종종 발생
그런데 중간모드로 했는데 시작부터 죽는
이상한 난이도에 시작하자마자 흥미를
잃었었는데 그래도 BGM 이 좋아서였나
강제로 플레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스토리 자체를 다 읽어보지 않았지만
판타지소설? 아 그리고 드래곤 퀘스트3
해당게임은 국내에서 만화책으로 나온
타이의 대모험이라는 걸 글을 적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타이의 대모험이면 아방 스트랏슈
이거 쏘던 만화책이었는데 그 게임 마왕
바라모스가 해당게임의 보스일 줄이야
엔딩까지 참고 플레이 하고 싶었지만
3시간 정도하고 이건.. 내가 할 수 없는
게임의 장르라서 몰입이 되지 않기에
바로 게임을 종료해 버렸다.
분명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는 게임의
명작이라 불리고 있지만 그건 추억의
힘으로 보정이 가능하면 그럴 수 있다
생각은 하겠지만 만약 한 번도 안 즐긴
유저가 새롭게 플레이를 하면 이런류
JRPG를 좋아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
예전 향수가 그리 우신분들에게는 추천
게임의 BGM 은 한 번씩은 모두 들어본
익숙한 장르라 그런 부분도 만족했다.
드래곤 퀘스트가 졸작이다 아니다는
글이 아니라 내 입장에서는 맞지 않고
명작이라도 분명 취향을 타는 게임을
말해주고 싶었던 드래곤 퀘스트 3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