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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도적 체험기 오픈베타 마지막날

Jokergame 2023. 3. 28.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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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오픈베타 마지막날

강령술사만으로는 몬가 아쉬워

도적직업을 한번 더 키워봤습니다.

 

이번 디아블로4 손맛 최강이라는 단검로그 하지만 난 활로 키움 ㅋ

 

이번 디아블로 4 단검로그는 역대급

손맛이라고 했지만 원거리가 좋았던

제 기준에서는 역시 또 멍청하게

공략글이나 빌드를 보지 않고 활로그

 

디아블로 3 악마사냥꾼처럼 키우고 

싶었기 때문에 활 캐릭터를 육성

마지막날이기도 하고 오전부터

병원에 다녀와서 몽롱한 상태로

15 레벨까지 밖에 못 키워봤지만

유저들이 말하는 손맛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 나름대로 활로그

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딜이 좋아야 손맛이 나는 건 아니고

몹을 몰아서 함정에 가두고 멀티샷

그런 재미로 디아블로 3 악마사냥꾼

느낌의 패턴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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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활로 키운 가장 큰 이유는

유도화살이라는 빌드 때문인데

마우스가 아닌 콘솔패드로 플레이를

진행하기 때문에 최대한 피로도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디아블로가 처음에나 스토리 보면서

재미있지 후반부 가면 어쨌든 파밍이

주가 되는 게임이라서 플레이시간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편한 사냥

 

이걸 주목적으로 아직 오픈베타지만

제 나름대로 자동타깃팅이나

유도화살 이런 부분들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멀티샷 광역기인데 방향만 맞으면 전부다 적중한다.

 

육성하면서 느낀 점은 덫과 단일타깃

이 두 가지로 육성한다면 강령술사가

더욱 강력한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소환수들의 빌드와 강령술사 본체의

스킬대미지가 워낙 좋은 것도 있으며

피를 흡수하는 스킬이나 위습처럼

무적지속스킬이 있어서 그 차이가

큰 거 같은데 도적도 물론 은신이나

연막스킬이 있지만 사냥에서 강력한

느낌은 네크로멘서 즉 강령술사가

편한 느낌과 많은 몹을 몰아 잡는

시체폭발의 장점이 오베 초반에는

더욱 육성하기 편한 직업군이란걸

알 수 있는 육성 시간이었습니다.

 

아 재미면에서는 100% 도적이

더 재미있는 플레이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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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이 교체될 때마다 바뀌는 

대미지와 몹들을 학살하는 재미

이런 부분에서는 압도적으로 

도적이 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다 보니 게임을 하면서

피로도 역시 도적이 심했습니다....

 

좀 더 플레이하고 싶었지만 이번

디아블로 4 오픈베타는 여기까지만

해야 할 거 같습니다.

 

6월에 정식출시가 된다면 현재로서

강령술사를 육성하려고 했던 마음이

로그로 기울어가고 있기도 한데

 

6월 디아블로 4 출시까지 언제 

기다리고 있으려나 아 시간이

너무 더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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