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시즌4 시작 소서리스 찍먹중~
디아블로 4 시즌4가 시작되었다.
XBOX를 구매하고 한정판 구매
하지만 시즌 1 플레이 중 겜접음
이유는 지루했다. 그것도 많이..
이번 디아블로 4 개발진들은 시즌 4가
복귀하기 가장 좋은 시즌이고 좋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나섰지만 사실
디아블로를 다시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웬만해서는
게임을 사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지만
디아블로는 2시간 정도만 플레이하면
잠이 쏟아지고 이제 무엇할까? 생각만
잔뜩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할까???
고민만 하다가 시작해 봤다.
뭔가 많이 바뀐듯한 느낌이 있었다.
나는 패드유저라 피로도가 PC보다
빨리 오는데 이번에는 손이 편하게
강령술사 원소술사 중에 고민하다가
블리자드니까 눈보라를 쏘기 위해서
원소술사로 결정하고 육성시작~
2시간 30분 정도를 하니까 30 레벨
물론 디아도 만렙이 될수록 재밌다.
하지만 즐기면서 느낀 점 중에 하나는
예전보다는 확실히 할만하다는 것
물론 아직 엄청 재미있고 파밍에
집중을 하려는 생각은 안 하지만
그래도 하는 도중에 지루한데...
고만할까? 이런 생각은 안 들더라
일단 레벨업이 빨라졌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도 누구에게 버스 좀
이런 부탁을 안 해도 된다는 점이
좋아졌다고 생각되고 레벨 업하면
그래도 능력치랑 스킬발로 몹을
잡으면서 파밍이라는 걸 할 수가
있는데 그 파밍 드랍률을 아직
느낄 수 없지만 파밍단계까지는
당분간 가볼 예정이다.
물론 깊게 파보지도 않을 거고
MLB더쇼를 주력으로 하기에
많은 시간을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하루에 2-3시간 정도는
해볼 만하다고 느껴지는 시즌
물론 이건 오늘 하루에만 느끼는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시즌4는 할만한 재미가 있다.
당분간 원소술사를 육성하면서
초보들의 팁이나 템세팅을 연구
하는 데까지 즐겨보고 재미없다고
느껴진다면 또다시 구석에 던지고
야구게임을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