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다음 행선지 바르셀로나 , 알 힐랄 어느팀?
2022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린
파리생제르망의 리오넬 메시의
다음 행선지에 대해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현재 소속되어 있는 PSG와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끝나는
메시가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그로 인해 생제르맹의 팬들이
메시에게 등을 돌린다는 소식
PSG 홈에서 펼쳐진 리옹과의
경기에서 PSG는 패배했으며
경기 중에는 " 메시 꺼져라 "라는
야유까지 쏟아졌다고 합니다.
경기시작 전부터 이미 바르샤로
돌아간다는 소식 때문이었는지
팬들은 야유를 보냈고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도 없었고 팀은 0-1로
패배하는 결과는 냈다.
메시는 1987년생으로 이제
축구선수로는 노장의 반열
하지만 메시라는 이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으며 많은 팀들도
메시의 다음 행선지에 대해서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만약 이적이 진행된다면
다음 행선지는 바르셀로나가
가장 유력하다는 기사들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메시는
연봉은 포기해야 한다.
메시가 돈에 구애받지 않겠지만..
바르셀로나가 재정이 불안하다는 건
웬만한 축구팬들은 아는 부분이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경우에는
현재 PSG에서 받는 연봉에 25% 의
금액인 1,000만 유로 한화로 145억원
정도만 받고 뛰게 될것이라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다.
그래도 언론에서는 메시는
연봉을 깎더라도 바르셀로나
복귀를 추진할 것 같다는
기사도 같이 나오고 있다.
만약 메시 본인이 아직까지 돈에
욕심이 있다면 EPL 라리가가
아닌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로 이적할 수 있는
선택지도 있다고 한다.
사이디아라비아의 명문구단인
알 힐랄이 메시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며 제시한 연봉은 4억 유로
한화로 약 5,750억 원이다.
현재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봉의
2배 수준이라고 한다.
만약에 팀을 옮긴다고 하면
메시는 어느 팀으로 가던 팀에
도움이 될 건 분명한데 과연
어느 팀의 유니폼을 입고서
선수생활을 이어갈지 그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