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꿀템 태블릿 스탠드 거치대
최근 아이패드 미니 7세대를 구매하고
누워서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화면도 마음에 들고 크기도 적당하지만
문제가 하나 발생하는데 자꾸 엎드려서
시청을 하다보니 목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태블릿을 침대에 고정하는 방식
맥세이프 거치대를 구매했었는데 문제가
아이패드 미니는 맥세이프 기능이 없음
아이폰 12에도 있는 기능이 왜 없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태블릿에 필름이나 케이스
이런 것의 부착을 싫어하기 때문에 패스 후
클립식으로 구매를 결정하고 몇몇 제품을
구매하였고 검색한 결과 구매한 제품이다.
프레디 스마트 태블릿 거치대로 결정함.
블로그에 구매제품에 대해서 몇 번 작성을
하였지만 내 블로그에서 광고 따위는 없다.
그래서 구매하고 내가 느낀 대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제품의 관심이 있다라면
내 의견과 다를 수 있는 점을 꼭 강조한다.
프레디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로
일반 제품은 스프링을 통해서 조절하는
만듬세가 사실 인테리어나 그 스프링들
사이에 손가락을 한 번이라도 끼어봤다면
스프링 제품을 비선호하게 되는데 위에
제품은 스프링방식이 아니라 장력으로
버튼을 눌러서 높이조절이 가능하다.
자주 높낮이를 변경하면 귀찮을 수 있지만
내 경우에는 침대에서 나오지 않을 테니까
오히려 해당 부분은 장점으로 다가왔으며
만듬세의 깔끔함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클립방식으로 태블릿이나 휴대폰을 고정
아이패드 휘어짐이 고질병이라는 소리가
있긴 하지만 가로로 잡아주지 않고 세로로
고정하면 휘어질 공간자체가 없어서 만족
그럼 해당 거치대에 12.9인치 제품을 쓰면
살짝 불안하긴 할 것 같은데 이유는 하단에
제품 받침대가 생각보다 많이 가벼워 지금
3kg 아령을 받쳐두고 쓰고 있는데 미니의
경우 무게가 크지 않지만 터치 시에 울림들
이런 것들이 싫어서 받처서 이용 중이다.
장점으로 따지면 깔끔하게 생긴 디자인
방안 공간에 어울릴 수 있는 제품의 특성
단점이라면 역시나 안정성을 꼽을 수 있다.
위에 말한 데로 12.9인치 14인치 태블릿
거치대로 사용한다면 조금 더 고가제품을
추천하고 만약 10인치 11인치 정도제품을
고정한다면 충분히 사용하는데 괜찮은데
아이패드 13인치 갤럭시탭 플러스 제품은
조금 돈을 들이더라도 하단부가 튼튼한
제품을 쓰기를 권하고 싶은 마음이다.
100만 원이 넘어가는 제품에 3-4만 원의
거치대로 버티게 하면 불안할 수 있기에
좀 더 하단부에 무게가 나가는 제품을
사용하면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을까?
10인치 내외에 제품은 이 정도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는 걸 실험을 해봤기에
10인치까지는 추천하지만 그 이상제품
실험은 없었기 때문에 그건 추천하기는
어려운 부분인지라 물로 내가 말하여도
구매는 내가 하는 게 아니니까 신중히
결정해서 침대에서 쾌적하게 사용할
거치대를 찾아보기를 바란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3만 원 초반대이며
괜찮은 가격과 깔끔한 만듦새로 구매해
직접 사용해 보고 느낀 점을 작성할 글
내돈내산이 내 원칙 1호니까 거치대를
찾는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비슷한 가격
제품들을 검색해 보고 구매에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