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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이탈한 김하성 결국 시즌아웃 FA는 어떻게 되려나?

Jokergame 2024. 9. 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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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결국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없었다.

 

2025년 FA 앞두고 있는 김하성의

2024 시즌이 허무하게도 부상으로

막을 내려버리게 되었습니다.

 

 

귀루도중에 어깨통증을 느낀 김하성은 결국 시즌아웃후 수술 일정이 잡혔다.

 

 

 

8월 중순 콜로라도와 원정에서 어깨를

다쳤던 김하성 도루도 아니고 귀루 중에

어깨통증을 느꼈고 바로 교체당했으며

그냥 잠깐 부상이겠거니 했었던 부상은

결국 2024 시즌아웃을 예고한 부상이네

 

현재 상황은 타격에는 문제가 없지만

김하성은 타격보다 수비가 빛나는 선수

그런 그가 강한 어깨와 퍼포먼스를 보인

수비들은 현재 어깨상태로는 불가하다.

 

샌디에이고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

하지만 김하성은 그라운드에 복귀불가

결국 젠더 보가츠가 유격수를 보게 된다.

 

29일 결국 김하성의 어깨수술은 결정

2024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행사해

2000억 달러까지도 바라볼 수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그마저도 불투명한 전망

 

2021 시즌 샌디에이고와 4년 보장계약

2025 시즌을 앞두고 합의옵션 조항에는

김하성이 FA선택하지 않을 경우 그리고

샌디에이고도 김하성의 잔류를 원하면

800만 달러를 받고 뛰게 될 것이며

FA를 원한다면 200만 달러를 받고

FA시장에 나올 수 있는 조항이 있다.

 

그렇다면 어깨부상을 처음 당한 김하성

타격보다 수비에 맹점을 보이는 선수를

수술 후 재활하고 그 시간을 기다려줄 수

있는 팀이란 게 몇 팀 아니 있기는 할까?

 

 

수비가 강점인데 송구가 불가하다니...

 

 

정말 이런 불운을 겪다니 원통하겠다.

김하성이 강타자라면 지명으로라도

기다려 줄 수 있을 텐데 현재 상태로는

그럴 확률도 희박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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