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키보드 강력추천 씽크웨이 X VGN TV99
안녕하세요. 조커의 일상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의 리뷰글을 작성.
웨이코스 씽크웨이 X VGN TV99
최근에 회사를 들어가면서 큰 고민
그건 바로 타이핑의 문제였습니다.
전산을 많이 쓰는 직종이라 키보드
특히나 청축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매우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제가 현재 쓰는 키보드는 체리사의
G80-3000S TKL 청축을 사용 중인데
키보드를 좀 써보신 분들은 사무실에
청축을 쓰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뻔히 알고 있는 소음이 생각나죠?
그래서 저렴한 멤브레인 키보드를
구매해서 써봤지만 타건감 자체가
누른다라는 느낌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키보드를 검색해 봤는데
최근에는 독거니 , 레이니 75 , M1S 등
많은 중국산 키보드들이 강세를 보이나
구매하고 15-30일 기다릴 자신이 없는
저에게 마음에 드는 키보드가 포착됨
웨이코스 씽크웨이 X VGN TV99 제품
우연히 3월 14일 299,000원에 올라와 있는
제품이 139,000원에 300대 한정.. 한정....
사무실에서는 쇼핑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서 여자친구가 대신 구매해 줬는데
구매에 성공을 하고 토요일에 제품을 받음
씽크웨이는 토체프? 제품을 한번 써본 적
있긴 했지만 정작 현재는 체리를 쓰고 있죠
사무실용으로 넘버키를 버릴 수도 없지만
108 키를 쓰기에는 너무 넓은 부분의 보안
99 키배열이 익숙하지 않지만 그래도 선택
제가 구매한 축은 저소음 딥씨 프로 제품
프로즌 화이트 한정 300개 제품인데요.
우선 소리부터 듣고 가보실까요?
가장 중요한 건 소리의 차이니까요.
두 제품의 차이가 느껴지실까요?
청축은 말 그대로 내가 타건을 한다
이런 느낌이 강력하게 나는 반변에
소음적인 측면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반면 저소음 딥씨 축은 무접점의 느낌
보글보글 느낌이 나지만 소리적으로는
한층 더 조용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집에서는 청축을 쓰고 회사용
웨이코스 씽크웨이 X VGN TV 99 제품
이렇게 쓰려고 생각해서 구매했네요.
패키징을 오픈하면 이렇게 담겨
있는 액세서리박스 키보드 본체와
설명서 한 장만 들어있습니다.
연결선은 좀 요새는 이쁘게 나오던데
선을 딱 보고.. 잘못산건가 후회가 살짝?
하지만 중요한 건 3가지 모드를 지원함
블루투수 , 2.4 리시버, 유선방식을 지원
그렇기 때문에 리시버를 쓸 거라서 선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
아 그리고 간혹 폴링레이트 때문에
유선이 더 좋다 무선이 더 좋다 하는데
저희가 게이머도 아니고 직장용이라
그게 그렇게까지 중요한지는 모르겠음
키보드 본체입니다. 화이트바탕에
포인트로 키캡을 몇 가지 넣어두고
밑밑함을 없애려고 한 모습입니다.
다만 키보드커버는 너무 약해서
휘어지는 용도라 딱 퇴근할 때 덮고
퇴근하는 용도가 될 것 같습니다.
뒷면을 보면 지원하는 3가지 모드
스위치가 있으며 리시버가 저곳에
숨겨져 있고 무게감이 1,18 KG라고
적혀는 있는데 그것보다 좀 더 묵직?
그런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108 키 배열보다 작긴 하지만 87 키와
비교하면 그래도 넘버패드 덕분에
크기는 확실히 더 큰 게 체감디 되죠?
우선 전체적으로 만족감은 가격대비
만족하고 있습니다. 중국 직구제품들이
유행하는 요즘에 그래도 정발인 것 만족
배송기간 짧은 것 대만족, 상술이겠지만
가격 할인받은 것 같아서 그것 역시 만족
키배열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그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이기 때문에 사실
개인적인 의견을 넣기에는 애매하기에
패스하고 키보드 키감은 대만족입니다.
멤브레인처럼 탁탁 느낌이라기보다
서걱서걱 거리는 그리고 기본적으로
윤활이 다 돼서 나와서 소리 부분이나
스테빌라이져 소음이 잘 잡혀있네요.
요새는 커스텀키보드도 많이들 쓰지만
일반인이 그걸 가지고 윤활하고 흡음재
넣어가면서 쓰는 건 꽤나 귀찮은 일이라
최근에 키보드들은 대부분 윤활이 잘돼
그냥 기성품으로 써도 충분한 키보드인
씽크웨이 x VGN TV99 유무선 99 배열
키보드의 개인적은 리뷰글이었습니다.
- 절대 광고글이 아니라는 점 누가 저한테
광고 좀 주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광고다
하고 자랑하면서 글 쓸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