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 우승 확율 95%
월드컵이 끝난 후 축구를 거의
시청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을 기사로만 접하고 있죠
그래도 한국 선수들의 근황은 늘
체크하면서 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세리에에 진출해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 중인 김민재 선수의
소속팀 SSC 나폴리에 우승확률이
95%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김민재 선수 진짜 한국인이 맞는지..
어마어마한 피지컬에 빠르기까지
점점 한국에서 세계를 향해가는
스포츠 선수들이 나오는 건 굉장히
축하할만한 일입니다.
더 좋은 소식 중에 한 가지는 13일
펼쳐진 나폴리와 크레모네세의
경기에서 김민재선수가 이적 후
이탈리아에서 첫 어시스트도 올리며
승리를 거머쥔 경기라고 합니다.
2022년 8월 몬차전과 9월 라치오전
헤딩골을 터트렸던 김민재 선수가
5개월 만에 3호 공격 포인 트을 올린
경기가 되었습니다.
수비에서 철벽을 자랑한다던
선수가 공격포인트까지
김민재 선수 나날이
발전 중입니다.
이날 경기로 나폴리는 현재
6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성적은
19승 2 무 1패로 승점 59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팀인 인터 밀란과
승점 차를 16점까지 벌렸네요
세리에 리그를 잘 보지는 않았는데
유벤투스가 젤 강한 팀 아니었나...
어쨌든 현재 승점차가 16점으로
벌어진 상황에 나폴리의 우승확률이
95%로 조정되었습니다.
95%면 거의 확정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또 모르니까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김민재 선수를
주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만큼 수비수로 인정받고 있는 거죠
나폴리는 리그경기에서 22경기에
15 실점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김민재 선수가 다 하지는
않었지만 그래도 기둥의 역할이라고
칭할 만큼 팀의 주요 자원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에게 또 훈훈한 기사가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바로 한때
소속되어 있던 리그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했던 적
있었는데요 이번 지진피해에
기부금을 1억 원을 했습니다.
1년간 활약했던 리그에 지역에
지진 피해를 듣고 난민들을 위해
잊지 않고 기부를 하는 모습도
보여서 매우 훈훈한 기사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활약해서 한국인은
몸싸움이 약하다는 편견을 깨 주는
활약상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세리에 A 에 진출해서 나날이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EPL 라리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김민재 선수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팬이지만
예전에는 축구도 굉장히 좋아해서
자주 챙겨보고 했는데 최근에는
야간일을 자주 하다 보니까 제대로
챙겨볼 수가 없었는데 저런 명장면을
시청하지 못하고 기사로만 본건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앞으로 시간이 되면 꼬박꼬박 좀
챙겨보고 축구에 대한 지식이나
기사에 좀더 주목해서 축구기사도
자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