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플레이 후기
10월 25일 소닉X섀도우 제네레이션즈 출시
출시일날 구매했고 이상한 가방이랑 키링을
주길래 받기는 했지만 나는 소닉팬은 아니다.
가격은 49,800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출시
그런데 이게 문제가 게임이 너무 빠른면서
눈이 적응하기 전에 반응하기가 너무 빡세
이건 내 시력의 문제인가 아니면 피지컬이
예전에 비해서 떨어져서 게임이 힘든 건가
출시된 소닉은 2편의 게임이 들어있다.
섀도우편 소닉 아케이드 편 2편이 들어있다.
소닉은 하이 스피드 액션 어드벤처성 게임
쉽게 말해서 엄청 빠른 게임이라는 것이다.
더빙은 영문으로 되어있었는데 이건 조금
이질감이라고 해야 하는 건가 예전 생각만
하다가 플레이하다 보니까 뭔가 확실하게
이질감이 느껴지긴 했었다.
기본적인 소닉의 경우 예전플레이의 추억
그리고 신작 섀도는 아예 새로운 스토리
그래서 섀도 쪽은 평가가 좋은 편이지만
너무 어지럽더라고.. 이건 순전히 내 탓임
예전사람이라 그런가 예전 이미지를
4K 출력으로 봐서 그런지 멀미가 있고
너무 빠른 액션에 적응하기에는 힘들다.
2011년 발매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20주년 기념 섀도 제너레이션즈를
더해서 출시했고 가격도 착한 편인데
내 눈이 게임을 따라가지 못했다....
예전 아케이드를 그리워하고 소닉을
좋아하는 유저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요소는 200% 반대로 멀미가 와서
고생할 수도 있으니 그 점은 꼭 참고하길
바라면서 난 다시 한번 도전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