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7세대 구매 성능좋고 작은데 가격은 사악하네
며칠 동안 아이패드 구매를 고려했고
저한테 맞는 제품에 대해서 생각하고
결국 결정한 모델인 아이패드 미니 7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가장 신형이고
8.3인치 태블릿으로 누워서 웹서핑과
도서용으로 사용하기에 차고 넘처서
결정하게 되었고 바로 구매 가즈아~
금액은 748,000 여기에 네이버페이
캐시백 받는 거 계산하면 718,000원
어차피 100만 원 정도 예상했으니까
구매를 하였고 애플케어는 미가입
사실 전 태블릿에 케이스만 씌우고
액정필름을 붙이지 말고 쓰는 편임
아이폰 역시 2년을 생폰으로 쓰고
지금 쓰는 갤럭시도 생폰을 선호함
기술의 발달로 액정이 굉장히 좋은데
이걸 필름으로 가려서 쓰는 건 아까워
그냥 필름 없이 뚜렷한 화면을 보면서
액정에 붙는 지문은 알코올솜으로 닦고
쓰는 취향인지라 애플케어롤 들면은
좋겠지만 애플케어 가입금액이랑
예전과 다르게 일정이상 고장 나야
리퍼가 가능하고 금액도 5만 원이
아니고 지불금액이 12만 원이라고
하길래 그럴 거면 차라리 사설에서
수리받는 게 이득이겠다 싶기도 해
그냥 가입하지 않고 케이스만 주문
75만 원을 투자하면 구매할 수 있는 제품
선택지가 굉장히 넓은데 아이패드 미니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한 손에 들어오고
아이패드의 경우 4:3 비율의 영상구현
하지만 아이패드 미니는 16:10.5 구현
그래서 영상 보기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은 편이고 이미 핸드폰은 갤럭시를
보유하고 있어서 애플의 어플까지도
써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로 편집을 하고 글씨라던가
그림을 그릴 거면 미니제품은 거르고
10인치 이상의 제품을 추천하겠지만
사실 편집은 PC로 하면 되고 글씨는
크게 쓸 일이 없어서 결정하게 된 듯
손이 큰 편이 아닌데도 한 손에 착 감기는 사이즈다.
아이패드 미니 구매 전까지도 고민한
레노버의 Y700 3세대 제품도 있는데
가격도 50만 원대 스냅드래곤 3세대
크기는 8.8인치로 괜찮았지만 한 가지
중국제품만 판매되고 있어서 업비트
사용 시에 찜찜함 때문에 아이패드로
결정하게 된 이유가 가장 크다.
가격대비 정말 좋지 않지만 이놈의
사과감성과 색감이라던가 제품들의
마무리는 아이폰시절부터 만족이라
현재 제품을 개봉하고 2시간 정도를
설정하고 만지작 거렸지만 만족 중
아이패드 미니 7 성능을 말하자면
A17 PRO 칩을 탑재 8GB 램에다
기본용량 128GB 출시되었고 가장
많이 가성비가 별로라는 점 60HZ
2024년 중국제 20만 원 태블릿도
120HZ 144HZ 지원되고 있는데
90HZ 아니고 60HZ 지원하고 있어서
사용자들의 불만을 듣고는 있지만
애플이 언제 그런 거 들어준 적이 없지
그렇다면 디스플레이를 제외한다면
사실 내가 쓰는 용도에서는 차고 넘친다.
이건 마치 4080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은 하는 거랄까?
갤럭시 S10 OLED 패널처럼 뚜렷하지
않지만 화면이 작다 보니 화질에서도
크게 불만족스러움은 느껴지지 않고
중요한 건 작은 화면이라 60HZ 주사율
이런 걸 사실 못 느끼겠다.
게임을 한다면 주사율이 정말로 중요
하지만 아이패드로 게임할 생각이 없고
그냥 가벼운 필기나 콘텐츠 소비 이동이
많은데 태블릿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아이패드 미니 7세대 적극적으로 추천
우선 가벼워서 오래 들고 있어도 손목이
불편하지 않고 그냥 네모모양인데도
뭔가 이쁨이 느껴진다고 할까?
마지막으로 구매하고 개봉하면
충전기랑 케이블이 들어있더라고
사실 이게 되게 당연했었던 건데도
애플이 주니까 애플이 이런 거를
줬었나 하는 생각에 한 번 더 놀란
아이패드 미니 7 구매하고 하루
써보고 쓰는 개봉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