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당 아자르 레알마드리드 방출 은퇴까지 거론?
에당 아자르 첼시 FC에서 팀을
이끌던 킹 아자르가 레알에서의
4년 생활 끝에 결국 방출됐다.
프리미어리그 첼시 FC 의 ACE
하지만 레알마드리드 이적 후
부상, 비만, 성적부진, 먹튀
각종 불명예 칭호를 획득하고
2023년 6월 30일부로 레알에서
방출이 서로 간의 합의됐다는
기사가 오늘 흘러나왔습니다.
첼시에서의 아자르의 폼을 보면
레알을 떠나간 호날두의 등번호
7번의 대체자로 적격이 바로
아자르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결국 그건 생각으로 끝나버렸다.
현지에서는 레알마드리드 역사상
최악의 먹튀라는 오명을 쓰고 있고
2020 시즌 떠나간 호날두의
빈자리를 메꿔줄 거라 믿었던
아자르는 이적시즌 14경기 출전이
전부였고 출전시간도 532분
21 시즌 역시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 전혀 없었으며 그 후로
전력 외의 자원으로 분류돼버렸다.
참다못한 레알은 결국 아자르의
계약기간보다 1년 일찍 방출을
결정하게 되었고 아자르 역시
나아지려는 노력이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면서 선수로서
가장 중요한 자기 관리 실패를
매번 보여주면서 팬들의 야유
비난을 자진해서 받았다.
유럽의 축구전무가 들은
"아자르는 선택의 기로에 섰다.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도할지
프로 축구 경력을 완전히 끝낼지
결정해야 한다."라는 말을 썼다.
첼시에서 레알로 갔을 때만 해도
호날두의 공백을 채울 것이라는
아자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이제는 은퇴까지 거론되는 신세
스페인 음식이 너무 맛있었는지
아니면 그냥 구단이나 리그가
그에게 맞지 않은 것인지 알 수는
없겠지만 부활이라... 글쎄 지금의
아자르의 모습을 보고서 영입을
시도하려는 팀들이 있을지???
벨기에 국가대표에서도 은퇴하고
이제는 정말 축구 쪽이 미련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