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당 아자르 EPL 다시 돌아올 것인가?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에당 아자르의 프리미어 리그
복귀설이 나오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탑 티어 윙어였던
아자르는 첼시 시절 352경기에
110골 92 도움을 기록
개인 돌파력 패스플레이 모든 걸
극찬받던 윙어였다.
하지만 2019년 겨울 이적시장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는 1억 1,500만을
투자해서 팀으로 합류시켰다.
레알로 이적한 아자르는... 사실상
실패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적 후 2 시즌 동안 59경기 5골 10 도움
잦은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고
체중관리도 실패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2 시즌 동안 부상으로 300일 정도를
통째로 날리기도 했으니까...
또 17일 레알 마드리드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당시
아자르는 그렇게 기쁜 표정이지 않았다.
팀에 적응을 못하는 건지 아니면 레알과
본인의 성향이 맞지 않는 건지 언론에서는
아자르가 레알에서 마음이 떠났다는
보도도 흘러나왔다.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이 터진 이유는
지난 11월 EPL 뉴캐슬은 세계 최고의
부자 구단이 되면서 아자르가 EPL 리그
복귀설이 나오고 있다.
뉴캐슬을 키어런 트리피어 (AT마드리드)
크리스 우드 ( 번리 )를 영입한데 이어
아자르 영입을 눈앞에 뒀다.
매체에서는 이런 기사까지 나왔다.
" 뉴캐슬은 아자르와 개인 합의만
남겨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아자르가 첼시에서 레알로 이적했을 때
또 다른 축구가 이어질지 알었지만
첼시 시절 아자르의 모습을 본경기는
1-2 경기만 기억난다.
물론 그의 드리블 능력이나 센스 플레이는
간혹 나오고 있었지만 불어난 체중 때문인지
그의 첼시시절 플레이보다 별로였다고
생각이 드는 경기들이 너무나 많았다.
EPL에서 라리가로 그리고 다시 EPL
복귀설이 돌고 있는 아자르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 다시 예전 기량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