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축구

호날두 사우디에서 선수생활 마지막을 보낼것인가?

Jokergame 2022. 12. 22. 19:44
728x90
728x90

 

한세대를 지배했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차기

행성지가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정해지는 분위기다.

 

한시대를 지배했던 축구선수 호날두도 세월앞에서는 장사가 없었다.

 

축구를 보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호날두

한국에서는 날강두라는 이름도

많이 불리고 있으며 최고의 선수

였던걸 부인할 수 없는 스타이다.

 

또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행을 도와준 호날두

 

하지만 그도 이제 나이가 37살이다.

축구선수로서의 내리막을 향해간다.

 

여전히 골감각은 있지만 본인의 

자존감이 엄청 높은 선수로도

유명 사실상 그의 마지막

월드컵은 16강에서서 탈락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소속팀이었던

맨유와 계약은 해지된 상태에서

나온 차기 행선지는 바로 사우디의 

클럽팀 알나스르로 확정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728x90

 

이전의 기사에서는 12월 5일

호날두의 행선지는 이미 결정된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으며

계약내용은 2년 반을 선수로

뛰고 2030년까지 사우디와 이집트

그리고 그리스 엠버서더를 맡는

조건이며 위의 언급한 3개국은

2030년 월드컵 공동 개최를 노리고

있으며 알나스르 같은 경우는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세명의 선수를

방출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알나스르는 호날두를 영입하기

많은 걸 준비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연봉은 37세의 호날두에게

시즌당 2억유로를 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약기간 종료 후

2030년까지 엠버서드 활동을

하게 되면 받는 금액은 더 커질 수

있다는 말도 함께 나오고 있다.

 

2억 유로만 하더라도 우리 돈으로

환산 시에는 약 2,734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메시가 월드컵 결승을 치룰때 중계를 안봤다는 설도 있다.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16강에서

스위스에게 패배후 호날두 폐막식

까지 기다리지 않고 레알마드리드

훈련장에서 몸만들기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 전역 팀들에게

역제시 계약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말들은 꾸준히 나오고 있었다.

 

만약 호날두의 이적이 확실하게

발표가 나온다면 호날두의 선수

마지막 종착점은 사우디에서 마무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제 세대가

교체되는 수순인 것 같기도 하다.

 

호날두는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수였지만 최고의 축구선수임은

부정할 수 없으며 자기 관리에 

철두철미한 것 역시 최고의 

선수였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

 

728x90

 

근데 호날두가 사우디에서 활동하면

과연 예전에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이번 월드컵을 보더라도 예전만 한

기량을 보이지는 못하는 모습이었고

체력적인 부침도 있어 보이던데 

2030년까지 엠버서더 활동이야

충분하겠지만 20대 젊은 선수 들와

경기를 하면 체력이 버텨줄는지...

 

한시대를 풍미했어도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한것을 느끼게 해준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