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페이스 올리는 애런 저지 시즌 25호 홈런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의
홈런 페이스가 올라가고 있다.
오늘 캔자스시티 원정에서도
애런 저지의 홈런을 작열했고
4타수 2안타 3타점 1 홈런으로
팀은 10:1 완성을 기록했다.
2022 시즌 62 홈런의 기록을
세우면서 MVP를 쓸어 담았던
애런 저지는 시즌초반에서는
예전에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4월 27일까지 27 경기에 출전
101타수 18안타 4 홈런 13타점
초라한 기록을 보여줬었지만
현재 급격하게 페이스를 올리며
타율 0.309 홈런 25 안타 75 개
타점 62점을 기록 중이다.
타율은 3위 홈런은 1위 타점도
1위에 랭크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 기사를 보면 애런 저지의
홈런은 자연재해라는 기사를
보고서 자료를 보니까 2022년
애런 저지를 상대했던 팀들의
투수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저지가 타석에 들어서면 투수는
고의사구를 선택하는 모습들이
굉장히 많이 보였고 단언컨대
그렇지만 않았다면 62 홈런의
기록보다 더 좋은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던 경기들
현재 페이스대로 간다면 59 홈런
페이스라고 기사에 나와있지만
사실상 후반으로 갈수록 홈런은
더욱 때려내기 힘들 것으로 본다.
62 홈런을 기록했던 2022 시즌
이야기를 위에 적었지만 고의로
저지를 거르는 모습들이 나오면
현재 데이터는 사실상 큰 의미는
없을 것으로 생각이 들어서이다.
사실 저지의 홈런도 기대하지만
양키스의 플레이오프를 더욱더
바라는 내 입장에서는 저지만
활약하지 않고 골고루 타선이
활약하는 예전 양키스의 모습이
쭉 이어지면 굉장히 즐거울 텐데
2023 시즌 저지와 아이들처럼
저지만 잘한다고 이길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닌 야구이기 때문에
저지의 활약으로 팀원들까지도
영향을 받고 예전 악의제국의
양키스의 모습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