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VS 콜롬비아
저녁 8시 대한민국 VS 콜롬비아
국가대표 평가전이 펼쳐집니다.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질
콜롬비아 VS 대한민구의 평가전은
클린스만 감독이 취임하고 첫 경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던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체제로 변경하고
첫 평가전을 치르는 대한민국 대표팀
같은 토트넘 출신이었던 클린스만과
손흥민의 인연에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축구가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처음으로 평가를 받는 무대이기 때문에
많은 축구팬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파랭킹은 콜롬비아대표팀이 17위
한국대표팀은 25위를 기록하고 있고
역대전적은 4승 2무 1패로 한국이
우세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바로 이강인의 출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모이고 있습니다.
마요르카에서 활동 중인 이강인은
클린스만 감독에게 호평을 받았고
대한민국 차세대 에이스를 짊어질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되는 무대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주전멤버가 아니었던
이강인이 대회에 참여하면서 경기에서
보여줬던 창의적인 축구를 보여줬기
때문에 앞으로도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과 콜롬비아의 최근 경기는
2019년 3월 서울에서 열린 친선전
그 경기에서 한국은 2-1로 승리를
거두었고 이재성 , 손흥민의 골로
승리를 거둔 것이 마지막 대결
벌써 5년이나 지났고 손흥민의
기량은 더 올랐으며 한국에는
수비수 김민재의 합류도 있기에
피파랭킹과는 다르게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대부분 한국은 손흥민 원맨팀으로
평가받던 시절은 이제 끝이고 한국에는
좋은 선수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공격력 부분에서는 손흥민 이강인의
플레이를 기대하고 한국의 문제점인
수비적인 문제에서도 김민재의 합류로
이제 한국은 더 강해진 전력을 보유
카타르월드컵에서도 16강 탈락이
유력해질 때도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16강까지 오른
저력을 보여준 한국대표팀의 경기
3월 24일 금요일 오후 8시 대표팀의
경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