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출시 DNF 듀얼 기다리는중..
안녕하세요 조커게임입니다.
오랜만에 주제는 게임입니다.
사실 전 20대에 던전앤파이터를
배우기 시작해서 꽤나 오래 즐겼는데
던전 앤 파이터는 어느 순간 숙제
게임으로 바뀌어버리고 말었습니다.
1주일에 레이드 하루 기본 숙제
이것들이 너무나 지겨웠는데
이번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던전 앤 파이터 듀얼이 6월 28일
출시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물론 초회로 예약을 해뒀습니다.
격겜을 엄청 오랜만에 하지만 그래도
예전 던파를 생각하면서 예약 구매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느낌은 스샷으로 보고
아니란 걸 알고 있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대전 액션을 할 생각에
설렘도 있네요..
PS5로 기종을 바꾸면서 아케이드 스틱을
새롭게 구매해야 할지 그냥 듀얼 센스로
플레이가 가능할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초보자도 할 수 있게끔 설계가 되어있다고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던파 듀얼은 아크 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의 협업으로 출시되는데
사실 게임 매장으로 운영했던 저로서는
아크 시스템웍스는 그다지 유쾌한
회사는 아닙니다...
블레이블루 시리즈는 그래도 마니아층이
약간은 있지만.. 언제나 출시하면 덤핑이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업체라 매장할 때는
기피되는 대상 중에 하나였습니다.
대부분 콘솔 유저분들은 대전 액션
게임은 철권이나 스트리트파이터 등의
판매량이 좋은 편이지 판매량에서
좋지 못한 블레이블루 시리즈는 늘
덤핑이거든여 그래도 한국에서 꽤나 장수한
게임인 네오플의 던파와 협업으로 만들어
진다니 하루에 한두 게임하기 딱
좋을 거 같어서 저도 한번 주문을
해봤습니다.
이번 던파 듀얼의 중요한 포인트로
루리웹이나 웹젠 기자들이 꼽은 점은
1. 네오플과 아크 시스템웍스의 만남으로
격투 게임만의 손맛을 보일 것이라는 겁니다.
사실 던파는 결투장 마니아분들이 꽤나
많은 편이고 지금도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즐기는 콘텐츠입니다.
던파는 각 캐릭터의 전진을 통해 각기
다른 특성과 기술을 가지고 플레이가
가능한데 그 점을 아크 시스템이 어떤 식으로
살려줄지도 매우 기대되고 있습니다.
격투 게임이지만 던파 듀얼은 MP 시스템도
있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어떤 식으로
회복이 되고 어떤 식으로 활용이 될지
아직 직접 느껴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게임에 몬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고 횡스크롤 대전 액션으로
특이한 손맛이나 콤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들을 하고 있습니다.
중요 스킬을 사용할 때 클로즈업을
해주면서 조금 더 집중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을 넣어둔 것도 기대가 되는 점
2번째 포인트는 던전 앤 파이터의 각성 기를
잘 표현함으로써 캐릭터의 대한 매력 증가
던전 앤 파이터는 게임 내에서 던전을 도는
게임이지만 각 캐릭터마다 각성 기를 쓰면
모두 일러스트가 되어있습니다.
이번 던파 듀얼에서도 던전 앤 파이터
PC처럼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스킬을 그래도 구현했다고 하는데
방향키와 스킬 버튼을 조합해 공격하면 던파
특유의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컸신들의 웅장한
사운드가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3일만 있으면 드디어 물건을
수령하러 가는데 격투 게임을 오랜만에
콘솔로 즐길 생각을 하니까 약간은
긴장도 되고 며칠이나 게임을 즐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얼른 나와서
따로 플레이하고 리뷰로 남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