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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첼시 새로운 구단주는 LA다저스 공동 구단주?

Jokergame 2022. 5. 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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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PF 프리미어 리그

첼시 FC의 구단주가 교체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러시아 부호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매각을 위해 내놓았던 첼시는 많은

관심사가 모였던 팀이었다.

 

UFC의 코너 맥그리거 한국의

하나은행도 인수에 참여했던 것으로

말이 많았는데 기사에 나온 건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LA 다저스의

공동 구단주 토드 보얼리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첼시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영국 가디언지를

통해서 6일 보도됐다.

 

많은 사람들이 인수에 참여했었지만

"보엘리,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마크 월터, 한스요르크 위스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구단 인수에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LA다저스 공동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가 첼시FC를 컨소시엄을 통해 인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매각가는 4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6조가 넘는 금액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초 구단 매각을 발표

그리고 두 달 정도가 흐르고 인수에

합의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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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구단은 " 총 투자 금액 중

25억 파운드는 클럽 주식 매입에

사용되며 수익금은 전 구단주인

아브라모비치가 밝힌 대로 자선활동에

100% 쓰일 목적으로 동결된 영국

은행 계좌에 입금되며 수익금 치레를

위해서 영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라고 구단측은 밝혔다고 한다.

 

또한 새 구단주는 첼시를 위해서

추가로 17억 5000만 파운드

우리 돈 2조 7500억 원을 투자할 것이며

이 금액에는 홈구장, 아카데미 , 여자팀

등에 대한 투자와 첼시 파운데이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도 포함되며

최종 승인 여부는 영국 정부와

프리미어리그 검토를 거쳐 결정되며

보엘리 컨소시엄은 구단의 운영 허가

만료 시점인 이달 말까지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에 첼시 구단주로 임명되자마자

새로운 구단주인 보엘리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7일 호우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림 2021-22 시즌

EPL 36라운드에서 첼시는 울버햄튼과

무승부를 펼친 경기에 새롭게 구단주로

임명된 보엘리가 경기장에 방문해서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서 계속

돼서 포착되는 장면도 나왔다.

 

프리미어 명문 구단은 첼시는 이제 새로운 구단주의 체제하에 어떤 행보를 보일것인가

 

축구를 보면서 비디오 판독 화면 중에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지자 아쉬움을

표현하는 장면도 나왔고 동점골을

허용했을 때는 허탈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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