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2K25 마이커리어 게임리뷰
이번 PS5 홀리데이 세일 중에 구매한
NBA2K25 플레이 후기입니다.
기존의 NBA시리즈를 잘 즐겨본 유저가
아니기 떄문에 사실 온라인대전은 관심
없었고 나만의 선수를 육성하는 모드인
마이커리어만 즐기려고 구매했어요.
NBA 시청하지 않기 때문에 유명한 선수
몇 명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LA레이커스
포인트가드로 선택을 하고 플레이 중
LA레이커즈를 선택한 건 알고 있는 선수
데이비스, 르브론 확실한 득점력 선수가
있어서 포인트가드로 진행을 풀어가기
쉬울 것 같아서 선택헀지만 최근 3점 슛
맛에 들려서 패스플레이보다는 득점을
많이 노리는 스테판커리형 가드 육성 중
많이 포지션 중에 그래도 쉬워 보여서 PG
그런데 점점 패스보다는 득점이 재미있어
포지션을 슈팅가드로 했어야 했나..
마이커리어 경기당 일정 VC(게임상 재화)
얻어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서 계속
플레이하는 재미가 증가되는 점이 있다.
3점 슛을 올리거나 패스능력치 스피드
각종능력치를 올릴 수 있지만 일정량을
돌파할 수 있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함
그런데 내가 선택한 캐릭터는 덩크슛은
불가한 키로 설정되어 능력치를 올릴 수
없는 선수이며 3점 슛 주력을 해야 한다.
게임플레이는 실제보다 짧지만 5분씩
4 쿼터 기본 한 경기에 15분 정도 소모가
되고 2시간 정도 플레이를 하면 미션과
이것저것 설명서를 보면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그래픽은
이미 많은 발전을 이루어진 게임이라
보는 맛은 MLB 보다 훨씬 좋은 편이다.
구매하기 전에 게임이 너무 어려울까 봐
걱정을 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한글로
플레이할 수가 있기 때문에 막히는 부분
어려운 부분은 없지만 간혹 나오는 돌발
미션들을 풀어가는 부분에서는 오류가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설명을 자주
읽어보고 플레이하고 마을을 돌아보는
시간들이 소요된다.
MLB처럼 대전이 주 목적성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유튜브방송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 보이지만 보는 맛으로
최근에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
NBA 스타플레이를 많이 알지 못해도
게임을 즐길 요소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평소에 관심이 있었다면 할인기간 중에
한번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