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대한민국 게임대상 콘솔게임 20년만에 대상
콘솔게임으로 출시되어 알게 된 게임
P의 거짓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식을 16일 발표했다.
네오위즈 산하 스튜디오 '라운드 8'
개발한 P의 거짓 국내개발게임이
콘솔 부분에서 이런 성과를 거둔 건
무려 20년 만이라고 합니다.
P의 거짓은 대상 외에도 6관왕
기획, 시나리오, 사운드, 그래픽 등
인기게임상 , 우수개발자상까지
수상하면서 6관왕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 개발한 소울라이크 액션
P의 거짓은 사실 전 너무 어려워서
접근이 힘들었는데 P의 거짓 게임은
블러드본 , 다크소울 같은 장르로
소울라이크 액션을 완성시키면서
'K-소울라이크'라는 단어를 창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각인시켰다.
기사를 보니까 글로벌 패키지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는데
전 시즌패스로 해서 이렇게까지
많이 팔린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국내에서 개발되는 게임들은
대부분 MMORPG 가 대부분
그것도 최근에는 모바일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인데
P의 거짓은 콘솔용으로 제작
많은 팬들에게 어필하고
출시 전부터 국내형 소울라이크가
출시된다는 입소문을 타긴 했지만
아직까지 도전조차 못해본 게임
게임을 하면 방송을 하거나
녹화를 하면서 플레이하는데
예전 다크소울 2 , 블러드본을
플레이하면서 입에 욕을 달고
했던 기억이 나서 게임플레이가
아직까지 꺼려지고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또 이렇게 대상을 수상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
XBOX에서 열심히 다운로드 중
소울라이크 장르는 사실상
시나리오보다 클리어 쾌감이
뛰어난 게임 쪽인데 발컨에
가까운 나로서는..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