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슬림 재구매 PS5PRO 보니까 슬림이 혜자스럽네

 

콘솔기기를 정리하고 한달정도가 지나

매일 심심해 하니까 여자친구가 결국에

PS5 슬림을 다시 선물로 줘서 구했네요.

 

PS5 슬림재구매

 

계속 지루해하니까 게임기 가지고 싶냐고

중고로 산다더니 왜케 고민하냐고 하면서

10만원정도 차이면 그냥 새거사라고 구매

 

콘솔이라는게 참 계륵 같습니다.

그래픽카드를 바꿔서 XSX 정리후

스팀을 하는데 또 이게 손맛이 다름

 

그래서 방송용으로 쓰라고 구매를 했고

캡처보드도 예전버전이라 외장형 선택

외장형 첨 써보는데 엄청 작게 나오네요

 

에버미디어 외장형모델

 

기존에 쓰던 GC573 4K 라이브스트리밍은

내장현이긴한데 나온지 오래되기도 했고

외장형을 써보고 싶다 했는데 외장형모델

가격도 18만원대에다가 저렴하더라구요.

 

일단 엄청 작고 직관적으로 연결이 된건지

확인을 할수있어서 좋았고 4K 모니터 정리

현재 QHD 모니터로 PC랑 같이 쓰기에 만족

 

그동안 못해본 타이틀도 구매

 

 

GTA는 소장용으로 따로 구매했고

엘든링이나 호그와트는 안해봤기에

구매해서 데려왔습니다.

 

콘솔쪽을 다시 안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참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안하는

계륵같은데 없다보니까 또 사고 싶네요.

 

이래서 지름신은 무서운건가봐요.

 

PS5PRO 사실 고민했지만 디스크

소장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디스크를

넣을수 있는걸 따로 파는 PRO버전은

전부하면 130만원 가량의 금액인데

이걸 또 사게되면 모니터 지름신까지

그러면 출혈이 너무 커져서 결국은

그냥 슬림으로 타협하고 당분간은

또 콘솔세계로 빠져들게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