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주변기기 듀얼센스 충전거치대 구매 그리고 NBA 2K22
안녕하세요 조커의 취미생활입니다.
한 달 전 PS5 구매의 성공했습니다.
최근에는 그래도 구매가 좀 쉬워졌어요.
오늘은 플레이스테이션 5 주변기기
중에 나름 필수라고 생각하는
충전 거치대까지 구매를 했습니다.
아직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사는 걸
좋아해서 NBA 2K22 도 할인한다고
해서 같이 구매
충전 거치대의 금액은 38,000원입니다.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 사면 조금 더
저렴하겠지만 전 아직 매장에서
구매하는 게 좀 더 습관이라 정가로
구매를 했는데.. 사실 콘솔 게임기에
주변기기로 꼭 사야 할 것 같다 하는 건
듀얼 센스 충전 거치대입니다.
PS4때는 듀얼쇼크 충전 거치대이지만
PS5에서는 듀얼 센스로 변경되면서
듀얼센스 충전 거치대로 변경되고
금액도 1만 원 정도 올랐네요?
PS4를 구매했을 때도 쿨링 거치대나
헤드셋은 다 쓰다가 안 써도 이 거치대는
게임기를 변경할 때까지 정말 잘 썼거든요.
우선 충전 거치대의 장점이라던가
꼭 필요하다는 이유 중에 하나는
본체에 선을 꼽지 않고 무선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과 본체를
대기모드를 안 하고 전원을 꺼도
자체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코드가 있기 때문에 게임을 종료하고
다음날 게임을 할 때도 거치대에서
빼서 그냥 즐기면 됩니다.
가장 좋은 건 선이 없다는 거겠죠?
물론 난 선 있어도 괜찮다 하시면
굳이 구매할 필요 없지만 다른 주변기기
보다는 훨씬 활용도가 큰 거 같습니다.
저처럼 두 번 고생하지 마시고
처음에 PS5를 구매하시면
충전 거치대는 꼭 구매하세요!!
그리고 매장에 들렸다가 할인하는
NBA 2K22 도 구매했습니다.
농구게임은 잘 모르는데 그래도
PS4에서 PS5로 변경할 때
가장 그래픽 차이가 많이 나서
아예 다른 게임의 느낌을 줄 정도로
기기간의 차이가 크다고 해서
가격도 79,800원에서 2만 원까지
떨어져 있길래 충동구매했습니다.
최근에 MLB THE SHOW 22를
이번 시즌 200게임 정도 했는데
조금 질렸다고 해야 할까요?
작년에 비해서 보상도 타기 쉽지만
이닝수만 채우면 주는 보상제도에
승부욕도 별로 안 생기고 강제로
이닝을 채우는 거에 지친 거 같아요..
우선 NBA는 지금 설치 중이라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남겨볼 생각입니다.
이번 주말이 즐거울 것 같네요
모든지 신품을 구매해서 그
뜯는 느낌은 언제나 즐겁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