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회복한 추신수

 

메이저리그 활동을 끝내고 국내로 돌아온 추신수

올 시즌 KBO 리그 SSG로 돌아온 남자

 

하지만 시즌 초반 기대한 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했다.

거품이다. 이제 나이가 들었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추신수의 경우 스프링캠프에 뒤늦게 합류 

몸상태는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다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SSG 계약이후 코로나 19 자가격리 2주를 거치면서 

최상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시범경기를 치웠고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정규시즌 개막을 맞이했다.

 

하지만 현재 컨디션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은 조금 부진? ( 생각보다 많이 부진 )

현재는 5월 17일 ~ 6월 12일까지 

18경기에 출전 타율은 0.368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리그 3위에 기록

여기에 출루율은 0.532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메이저에서 16년을 활약한 추신수에게

투수들은 까다롭게 승부하려 하지만

그는 말려들지 않고 볼넷을 골라내면서

삼진은 13개 하지만 볼넷은 20개를 기록했다.

 

이래서 클래스는 영원하다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