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구속 165Km 사사키 로키 LA다저스 입단할까?
165Km 광속구를 뿌려대는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가 MLB 주목을 받고 있다.
예전 블로그에도 한번 글을 다룬 적이 있는
사사키 로키는 현재 23세의 나이로 빠른 공
젊은 나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 삼박자를
고루 가춘 선수로 관심받고 있다.
투구 수 105 탈삼진 19개로 퍼펙트 기록
아직 23세라는 어린 나이 160KM 구속을
넘기는 공일 뿌리긴 하지만 제구는 아직
잘 잡히지 않는 걸 알 수 있는 선수이다.
일본프로야구 데뷔해 4 시즌 통산기록은
64경기 29승 15패 ERA 2.10 기록했으며
올 시즌 18경기 10승 5패 ERA 2.35 기록
NPB 역대 최연소 퍼펙트게임이 주인공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는 것으로
내구성의 문제라는 게 걸리긴 하고 있다.
사사키 로키의 장점은 165KM 최고속이다.
그러나 그걸 던지는 어깨의 부담은 일반인
기준으로서는 상상도 못 할 부담감이다.
이런 부담감을 앉고서라도 성장시킬 수
있고 볼배합을 통해서 강력한 패스트볼
갖춘 20대의 선수라는 건 메리트가 충분
현재 사사키 로키의 행성지가 LA다저스
확률이 높다라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사사키까지 보유하게 되면 LA다저스에
야마모토 , 오타니 , 사사키 일본인 3인
현지 매체에서 다저스를 점치는 것으로
이미 선배선수 2명이 팀에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적응이 수월할 수 있으며
LA다저스 구단의 재력까지 생각하면은
충분히 가능성을 유추할 수 있는 결괏값
MLB 30개 구단은 사사키에게 군침을
흘릴 수밖에 없는 이유 중에 한 가지 더
추가할 수 있는 것으로는 미일프로야구
협정이라는 게 있다고 하는데 이 협정은
25세 미만의 일본인 선수가 MLB진출 시
마이너리그 계약만 맺을 수 있다는 점이
있다고 한다. (이런 건 처음 들었다.) 그럼
비싼 몸값을 지불하는 게 아니고 마이너
계약금 700만 달러로 제한이 된다.
3년간은 MLB 최저 연봉으로 사사키의
성공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기 때문에 30개의 팀들은 더 군침을
흘리고 있다고 하는 기사들도 있다.
3년간 최저금액으로 선수를 평가하고
정말 이 선수가 마음에 든다면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 구단들도 있기 때문에
미일협정이 사사키의 MLB 변수들은
아직 점칠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구속 165KM 이걸로 퍼펙트 기록
23세의 나이 여러가지로 메리트 있는
사사키 로키의 MLB 진출은 어느 팀이
될 것인지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들이
쏠리고 있는데 과연 사사키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