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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단 3년차 최고구속 164km 사사키 로키 퍼펙트 게임

Jokergame 2022. 4. 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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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바 롯데 소속 사사키 로키가

지난 10일 오릭스 버팔로즈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서 투구 수 105구

탈삼진 19개를 잡아내면서 

27 타자를 잡아내는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오릭스전 9이닝 19k 무실점으로 역대 16번째 퍼펙트와 최연소 퍼펙트 기록 탈삼진 최대 타이기록까지 수렵한 사사키 로키

 

제2의 오타니라며 떠들썩하고

강속구로 메이저리그도 주목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던 선수라 일전에

포스팅을 한번 했었는데 기사를

보면서 놀랍긴 했다.

 

 

 

[ NPB ]제2의 오타니 등장? 최고구속 163km 사사키 로키

2021 메이저리그에 가장 핫 한 선수 일본인 메이저리그 오타니 쇼헤이다. 오늘은 제2의 오타니라고 불리는 사사키 로키의 대한 이야기이다. 올해 나이 21세 사사키는 지난 5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jokergame.tistory.com

 

퍼펙트게임도 퍼펙트지만..

최고 구속을 164km까지

뿌려대면서 본인의 최고 구속까지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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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를 달성한 사사키는

본인조차 퍼펙트를 의식하지 

않고 포수를 믿고 던졌다고 말했다.

 

상대팀인 오릭스의 국가대표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는

공을 공략하기 위해서 타석마다

전략을 수정하면서 승부에 임했지만

사사키가 한수 더 위라고 말하면서

패배를 인정했다.

사사키 로키의 공을 공략할 방법을 찾디 못했다고 인정하며 패배를 시인한 국가대표 외야수 마사타카

 

동양인 체구에서 164km 생각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메이저리그도

주목할만한 매력적인 강속구를

지니고 있다.

 

사사키 로키는 이번 퍼펙트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역대 16번째 기록을 남기고

20세 5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 한 한경기 탈삼진 19개 역시

일본프로야구 한경기 최다 타이기록이다.

 

사사키는 이제 고교를 졸업하고

프로에 입단한 지 3년 만에 대기록을

만들면서 일본 야구계도 이 선수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면 이 공이

통할 건지도 매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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