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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바 롯데 소속 사사키 로키가
지난 10일 오릭스 버팔로즈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서 투구 수 105구
탈삼진 19개를 잡아내면서
27 타자를 잡아내는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제2의 오타니라며 떠들썩하고
강속구로 메이저리그도 주목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던 선수라 일전에
포스팅을 한번 했었는데 기사를
보면서 놀랍긴 했다.
퍼펙트게임도 퍼펙트지만..
최고 구속을 164km까지
뿌려대면서 본인의 최고 구속까지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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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를 달성한 사사키는
본인조차 퍼펙트를 의식하지
않고 포수를 믿고 던졌다고 말했다.
상대팀인 오릭스의 국가대표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는
공을 공략하기 위해서 타석마다
전략을 수정하면서 승부에 임했지만
사사키가 한수 더 위라고 말하면서
패배를 인정했다.
동양인 체구에서 164km 생각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메이저리그도
주목할만한 매력적인 강속구를
지니고 있다.
사사키 로키는 이번 퍼펙트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역대 16번째 기록을 남기고
20세 5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 한 한경기 탈삼진 19개 역시
일본프로야구 한경기 최다 타이기록이다.
사사키는 이제 고교를 졸업하고
프로에 입단한 지 3년 만에 대기록을
만들면서 일본 야구계도 이 선수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면 이 공이
통할 건지도 매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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