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커게임입니다.
4월 1일 첫 블로그 글은 일상
먹부림 하러 다녀왔어요!
오늘 다녀온 곳은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구리야끼만두에 방문!!
튀김류와 만두를 좋아하는 저로서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오늘 시간이
맞을 거 같아서 울집 댕댕이와 함께
구리까지 다녀왔습니다.
왕복소요시간 3시간이 걸렸습니다.
만두하나 사러 몰 저기까지 가냐?
할 수도 있지만 가는 길에 벚꽃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나름 즐거운
운행이었답니다.
주소는 T맵에 구리야끼만두 치면
나오고 주차장은 있지만 골목이 좀
좁은 곳이에요
운전이 서투르신 분들은 조심조심
50개 정도만 구매하고 싶다고 하니까
전화번호 뒷자리로 예약을 했고 튀긴걸
주기 때문에 먹고 남으면 냉동실에
보관 후 에어프라이에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우선 중요한 맛인데요 튀김만두가
다 똑같겠지 그냥 바람 쐴 겸
겸사겸사 가보자고 큰 기대를
가지고 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먹어보니 우선 느끼하지 않고
만두속 당면이 엄청 꽉 차고 양념이
베인 것처럼 따른 떡볶이 국물이나
간장이 전혀 필요 없을 정도로 간이
잘 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혹시라도 너무 일찍
가거나 늦게 가면 구매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야끼만두도 맛있었지만
다른 튀김도 굉장히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고 보통 야끼만두가
옛날분식점에서 파는 식품들이
많아서 좀 지저분 할수도 있겠지만
매장이 굉장히 깨끗한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장 입구에서 야끼만두가
만들어지는 곳을 통으로
오픈해 두어서 더 신뢰가
갔을 수도 있었네요
지금도 포스팅하면서 한 손에 만두를
집어먹으면서 글을 적고 있는데 보통
TV에 나오는 맛집이나 달인집들은
기대 안 하고 가는 편이긴 한데 이번에
다녀온 구리야끼만두는 제가 만두를
좋아하고 튀김자체도 좋아해서
제 입맛에는 딱 좋았습니다.
한번 가서 보고 어떻게 생산되는지
알았으니까 앞으로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을 거 같아요!!
전 라볶이나 떡볶이를 자주 만들어
먹다 보니 50개 정도씩 시키면 1주
2주일은 충분히 먹을 거 같고 가격도
크게 부담 가는 가격이 아니라서
합리적인 구리야끼만두 방문후기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만약 음식을
온라인으로 시켜서 먹기가 좀 그러면
저처럼 한번 다녀오고 매장 보고 나서
시키는 경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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