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게임후기

 

오늘 신도림에 방문해서 PS5 타이틀을 구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무려 16년 만에 출시된

게임을 한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집으로 가서

방송을 2시간정도 플레이 하면서 후기예요.

 

역시 타이틀은 비닐 뜯는 맛이죠

 

PS3 친구들하고 모여서 대전을 즐겼던

추억이 생각나서 구매했고 플레이해 보니

뭔가 몇 가지 빠진 것들에 대해서 써볼게요.

 

현재 시나리오는 셀까지 진행했습니다.

우선 그래픽 퀄리티는 엄청 잘 뽑혔어요.

스킬을 쓸 때 더빙도 마음에 드는 편이고

온라인에서 대전까지 지원한다고 하는데

아쉬운 점은 풀더빙이 아니고 BGM 역시

많은 부분에서 지원 안 하다 보니 밋밋함이

많이 컸던 게임이었습니다.

 

정확히 원작의 스토리대로 흘러가지만

도중에 선택지를 바꿔서 진행도 가능함

다만 스토리를 바꿔서 선택지를 다른걸

선택하면 그 부분에서 스토리 생성이 

아니고 다른 방법만 있을 뿐이지 추가적

스토리가 늘어나지 않는 부분도 아쉽다.

 

이런 스킬을 사용할때 스킬더빙은 매우만족합니다.

 

어차피 저야 방송용으로 진행을 했지만

진짜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2%가

부족한 밋밋함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를 다 클리어하면 아마도 대전을

하면서 즐길 수 있고 온라인 대전에서도

현재는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어서 충분히

온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스토리충이라서 그건 별로 기대는 안되고

친구 & 연인이 같이 앉아서 즐기기 기대됨

 

스토리를 보는 동안에 4K 그래픽으로 보면

진짜 이번에 물 빠짐이나 이런 것도 없으며

원작 애니보다 훨씬 더 퀄리티 있어 보임

 

방송을 하는 도중에 보시는 분들도 BGM

그리고 대사들의 풀 더빙을 지적했지만

그래픽에서는 충분히 퀄리티 있어 보여

더욱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게임자체만 보면 드래곤볼을 좋아하면

구매를 강력하게 추천하지만 드래곤볼

자체를 좋아하지 않고 남들이 한다고

구매를 한다면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음

 

이런 명장면이 더빙이 없과 BGM이 없어서 너무 밋밋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