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개막 첫 홈런 그리고 또 다시 안타

4월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뉴욕양키스 경기를 시작으로

메이저리그가 개막 했습니다. 

새벽에 잠 안올떄 아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뜨거운 관심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인데

4월 11일 텍사스 원정경기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이적후 11일 경기전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하던

김하성의 배트가 3회 첫 타석에 몸에 맞는 볼루 출루이후 

5회 두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 했네요

 

 

키움에서 샌디에이도 파드리스로 이적한 김하성

그리고 오늘 새벽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도 

4타수 1안타를 치면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현재 4연승에 

기여를 했습니다. 

13일 펼쳐진 경기에서 김하성은

첫타석 : 유격수 땅볼아웃

두번째타석 : 헛스윙 삼진

세번째타석 : 투수 앞 땅볼로 아웃

마지막 타석인 8회 좌전 안타를 드디어 기록

다시 두경기만에 안타 시즌 다섯번째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타율은 0.185( 27타수 5안타 )

아직까지는 메이저리그 적응기간이라 타율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앞으로 적응하게 되면 수비와 더불어

멋진 타격까지 보여줄것을 기대하면서 김하성 선수를

응원합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선수들 모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