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커 인사드려요!!
그동안 스포츠 소식만 전하다
오늘은 제가 주력으로 플레이하는
게임 중에 한 가지 MLB THE SHOW 22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매년 3월 ~ 4월 출시하는 야구게임인
MLB THE SHOW 22를 벌써 2018에
시작을 해서 현재인 2022 까지도 주력
게임으로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라이브 방송은 트위치에서 방송 중이며
https://www.twitch.tv/jokergamep
모바일링크나 상단에 게임라이브를
클릭해서 방문하시면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는 경기에서 하이라이트를
SHORTS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아 홍보는 아니고요.. 그래도 궁금하면
한번 와서 팔로우나 구독을 좀 부탁...
벌써 그래도 4년 이상 즐기고 있는데
사실 MLB THE SHOW를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매 시리즈 크게 변화가
없다는 건 다들 알고 있을 거에여...
그래도 야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따로 즐길 게임이 없다는 건 참 아쉽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매년 플레이를 합니다.
울며 겨자 먹기라고 해야 할까요?
올 시즌은 그래도 2021 보다 열심히?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오늘로 올 컬렉션을
모두 완료해서 이렇게 한번 남겨봅니다.
메이저리그의 이벤트나 이번의
애런 저지의 61호 홈런
푸홀스의 700 홈런 기념 카드들은
꾸준히 내주고 있고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서 카드 가격도 반영
그래서 주식하듯이 플레이하는
유저분들도 많이들 플레이하며
대인 전만이 아니고 선수 육성
구단 운영도 즐길 수 있는 게임
하지만 저는 중점적으로 온라인 대전
다이아몬드 다이너스티를 주로 하는데
여기서는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구매
혹은 해금이라고 해서 라인업으로 꾸려
상대방과의 대인전을 치르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입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선수들의 능력치보다
타격자세나 투구폼 구종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는 라인업을 꾸릴 수 있다는 게
최대의 장점이며 단점으로는 고인물..
너무 많아서 상위 랭킹으로 가기에는
너무나 힘든 게임이라는 게 단점이며
직장인 분들은 하루에 한게임만 해도
많은 시간이 소비된다는 게 단점이네요
하지만 스포츠 게임이고 대인전을
하는 게임인데 무과금으로도 얼마든지
나만의 라인업을 꾸릴 수 있는 재미도
있으며 상대방의 타자를 상대하는
볼배합이나 내가 원하는 코스의
공을 때려서 담장을 넘기는 짜릿한
재미를 포기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다만 국내에서 인기가 없는 건..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너무 길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안 한글....
한글화만 진행하면 그래도
국내에도 조금은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를 해볼 텐데.. 제작사 자체가
규모가 큰 회사가 아니라서 무리한
도전 자체를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하긴.. 국내보다 외국 판매량이고
국내에도 저처럼 안 한글을 하더라도
구매할 사람들은 다 특전으로 구매하니
약간의 똥 배짱이라고 할 수도 있네요
그래도 이렇게 인기도 없고 팬도 없는
게임을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유저
유입을 원하는 건 바로 야구의
재미를 버릴 수 없어!!
모바일 게임으로도 야구게임은
많이 존재하지만.. 그 넘의 과금
카드깡.. 도박성 플레이 이런 거에
지쳐서 제가 선택한 야구게임이
바로 MLB THE SHOW 시리즈
이제 김하성 선수도 디비전 시리즈에
올라갔고 2023 시즌 류현진이 복귀할 수도
있으니 야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플레이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PC로는 플레이할 수 없고 닌텐도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까 혹시라도
집에 콘솔게임은 있는데 할 게 없다..
이러실 때 한 번쯤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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