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기대작인 사이버펑크 12월 10일 플레이 가능
하반기 기대작인 사이버펑크 2077 가 12월 10일 한국어 더빙을 모든 플랫폼에서
발매와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12월 6일 발표했다.
더 위처3의 제작사인 씨디프로젝트 레드가 개발 중인
사이버펑크는 올해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발표된 한국어 더빙은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을 전한 적 있다.
공개 당시에는 한국어 더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여러 제반 사항으로 취소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확정 발표된 12월 10일 게임이 발매되고
12월 11일 무료 언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한국어 더빙이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발표를 통해 제공시점이 하루 앞당겨진 12월 10일 사이버펑크를
구매한 플레이어들은 출시와 동시에 한국어 더빙을 적용하여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대하는 점은 사이버펑크의 한국어 더빙은 캐릭터들의 대사는 물론이고
이에 맞추어 입모양이 변하는 기술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공식 커뮤니티의 답변을 통해서 게임 내 나오는
TV,라디오까지 한국어 더빙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다.
사이버펑크는 몇 차례 연기 끝에 12월 10일 정식 발매가 확정되었으며
플레이어의 행동 선택에 따른 이야기의 변화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반영한
주인공 V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한다.
PC플레이어들은 한국시각 기준으로 10일 오전 9시부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콘솔 플랫폼은 10일 자정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위에서 말한 것처럼 게임 발매와 동시에 한국어 음성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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