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기 구매하는건 정말 힘든 전쟁이다.

728x90

콘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관심을 갖는 게임기들 차세대 콘솔 기종이 

나오면서 연일 품절에 되팔이들이 기승이다.

 

8월 6일 PS5 사전예약 

초반보다 많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일반 직장인 분들은 구매하기 

힘들다고 한다. 

 

분명 이상한 건 국내에 콘솔 유저가 많지는 

않지만 이상하리 만큼 빠르게 판매되는 

이유는 바로 되팔이가 너무 많다.

 

PS5 디스크 버전의 정가는 

628.000

하지만 예약판매를 못한 유저이고

게임을 하고 싶다면 

XX나라에서 7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며

온라인 인터넷 사이트에 개인이 열어서

판매하는 스토어에서는 75-80만원의 

가격이 형성되어있다.

 

PS5는 그래도 신형 엑스박스보다는

물량많은편에 속한다.

 

XBOX의 신형 모델인

XSX 은 볼 수도 없다.

나도 게임 패스의 관심이 생겨서

3번 정도 12시에 정확히 도전해봤지만

50초 컷에 당해봤다.

 

50초가 그렇게 긴 시간인지 정말 몰랐다.

클릭 구매 화면멈춤 새로고침

SOLD OUT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나가질 못하니

게임기에 관심이 쏠릴 수도 있고

차세대 기기는 사실 생각보다 잘 나왔다.

 

일단 소음 부분과 발열 쪽에서 개선이 크다.

PS4 PRO 같은 경우 여름에 쓰면

많이 덥다... 아주 많이 

 

얼마 전까지는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이 온라인에서

품절 난일 때 80만원에 거래되는 

글도 보긴 했지만

언제쯤 이 코로나가 끝나고

정상적으로 게임기가 필요한 사람이

구매할 수 있는 시점이 올지

 

이게 다 코로나 XXXX 때문이다.

아휴 집에 있는 거 정말 지긋지긋한

여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