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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 조폭 강령술사 중독성 미쳤는데?

Jokergame 2021. 10. 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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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년 전의 인기 게임 

블리자드의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해서 

추억으로만 남겨두려했던 게임을

시작해봤습니다.

 

예전처럼 손가락이 날렵하지 못하여

가장 손을 안쓴다는 조폭 네크를 시작

노멀부터 조폭넥을 하면 보스를 잡기가 엄청 힘들다.

레저렉션에서는 네크로멘서를 강령술사로 

바뀌어있어서 입에 잘 익지 않기에

조폭 네크라고 설명하겠습니다.

 

사실 육성이나 공략은 너무 많이 있기에

제가 플레이 하고 있는 스샷이나

느낀 점을 한번 이야기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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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폭네크는 굉장히 손이 편합니다.

다만 초반 노멀부터 소환을 이용해서 

플레이를 한다면 해골이 다 부서져서

공략하는데 약간 손이 더 가니까

 

초반은 힘들다는 건 꼭 알아주세요

기억이 하나도 안 나서 검색을 통해서 

룬워드 조합을 찾아보니까 초반에

유용한 아이템들이 많길래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맞추어가는 재미?

어쨌든 하루 만에 35 레벨을 넘겼네요

최근에 게임을 하면 2시간을 못 넘겼는데

잡고 시간이 가는지 모르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초반 아이템이라고 불리는 

템들은 대략 다 획득했습니다. 

카이트쉴드 3소켓은 엑트 2개에 노가다로 구할수 있다.
엠룬을 구했다면 브로드소드나 크리스탈 소드를 카우방에서 획득해서 만들수 있다.
샤코를 먹기전에 써야 한다는 학식투구 이름이 왜 이런지 잘 기억도 안난다.
잠행이라고 불리는 상의 초반에 정말 쓸만 했다.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사진을 많이 올리는 건

더 쇼 이야기를 할 때인데 더 쇼가 시즌이 끝나가면서

고인물들이 많아지면서 힘들어지니까

디아블로 2 레저렉션으로 눈을 돌린 걸 수도 있지만

하나씩 아이템을 파밍하고 드랍템을 확률 할 때마다

늘 새롭기에 접속해서 몇 시간을 했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몰입해있다.

 

조폭네크의 핵심은 소환수들이 잡는걸 구경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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