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조폭 네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야 생각보다 금방 질릴 줄 알었는데
2일 동안 이걸 열심히 하고 있네요.
왜 조폭네크라고 하는지는 찾아보니까
조직폭력배처럼 때로 몰려다닌다고 조폭 네크라네요.
흠 어떻게 보면 표현을 잘한 것도 같고 우선 저는 아직
소환수가 많지 않아요.
해골 9마리 골램 1마리 해골 법사 4마리
몇 마리까지 늘어나는지는 예전 기억이
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사실
던전이나 계단 등 좁은 길을 갈 때
길막 때문에 복잡해 죽겠습니다.
수수께끼 갑옷이 있으면 텔레포트가
있어서 편할 텐데 이제 2일 차라 스테프를
스위칭하고 있는데 수리비가 어마어마해요.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느낀
조폭 네크의 장점은
소환수로 인해서 템이 좀 부족해도
물량공세로 일반 몹을 잡을 때 편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저주 넣어주면서 시체 쌓이면
시체 폭파 저주 빙글빙글
돌기만 하면 됩니다.
어떤 저주를 쓰는지에 따라서
대미지를 증가시킬 수도 있고
몬스터의 이속을 감소시킬 수도 있으며
내가 원하는 타입으로 손이 복잡하지
않고 편안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다만 단점은 위에서 말한 대로 내 소환 몹은
통과할 수 있는데 계단이나 던전 입구처럼
좁은 곳은 몬스터가 막고 있으면 지나갈 수가
없어서 어버버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생겨요
혼자 템 파밍 위주로 게임을 하는지라
손이 편한 조폭 네크를 선택해서
아직까지는 길막 말고는 크게 불편한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조폭 네크의 최대 장점은 게임을 하면서
넷플릭스를 봐도 내 소환수가
몹들을 알어서 정리하는 것입니다.
우선 현재 저는 스킬을 생각한 건
가장 많이 한다는 본 스피어와
해골 마법사까지만 소환수를 끌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우선적으로 수수께끼 갑옷을 만들어야
한다는 기본상식밖에 모르지만
한 마리 한마리 잡을 때마다
아이템이 떨어지면 옵션 확인하는
재미에 중독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조폭 네크의 최대 단점
노멀이 악몽이나 헬보다 어렵다는 것
소환수에 의존하다 보니까 보스몹한테는
아직까지 소환수들이 녹아버리는 건
힘들어요 ㅜㅜ 보스 잡을 때
뺑뺑이 돌면서 쏘고 도망가고를
반복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조폭 네크
일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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