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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아메리칸 리그 다승왕 단독으로 가자

Jokergame 2021. 8. 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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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 8월 9일 새벽 2시 

류현진이 시즌 12승 도전에 나섭니다.

 

류현진은 현제 아메리칸리그 다승 부분

오클랜드의 크리스 배싯과 11승으로

공동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토론토와 보스턴은 토론토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4연전을 치르고 있다.

 

8월 7일 경기는 토론토의 승리

8월 8일 경기는 더블헤더로 치워졌으며 

양 팀이 1승씩을 챙기면서 현재는

보스턴 1승 토론토 2승 

하지만 금일 더블헤더 경기로 

두 팀은 체력 상황이 좋지 않을 거 같다.

 

류현진이 득점 지원을 좀 받어야 되는데

보스턴의 배트는 만만치 않다. 

 

오늘 보스턴의 선발투수는 

가렛 리처즈 시즌 성적은 6승 7패 

방어율 5.21을 기록하고 있다. 

 

토론토의 선발투수는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11승 5패

방어율 3.22를 기록하고 있다.

 

토론토는 홈구장인 로저스센터로 돌아온 이후

7경기에서는 6승 1패를 기록

10경기로 본다고 하면 9승 1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류현진의 제구력으로 타자가 싫어하는

코스를 공략하면서 날카로운 커터를 사용해서

이닝을 조금 길게 끌고 가고 

타선의 지원을 받는다면 충분히 

12승을 획득하면서 아메리칸 리그 

다승왕 부분 단독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류현진은 보스턴과는

네 번째 대결이다. 

앞선 세 경기에서는 2승 1패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자책점 2.00 ( 18이닝 4 실점 )

피홈런 1개 1 사사구 14 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라이브 경기를 꼭 보려고 한다.

새벽 2시에 시작하긴 하지만 버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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