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모바일게임

상반기 기대작 모바일게임 아키에이지 워

Jokergame 2023. 1. 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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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하는 게임

바로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예약이

10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2023년 첫 모바일 대작은 아키에이지 워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한동안 즐길거리 없던 모바일게임에서

2023 첫 기대작으로 나오게 되는 게임이죠

 

저도 사전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PC MMO RPG 원작인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하여

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이라고 하는데

PC에는 저도 플레이를 안 해봤지만

제작한 사람이 송재경대표더라고요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대표는 

게임업계에서는 저희 때는 유명한

게임을 만들지만 운영팀이 말아먹어

회사를 나갔다는 설도 있었습니다.

 

우선 아키에이지 워는 언리얼 엔진 4

를 사용해서 고퀄리티를 강조하고

있으며 모험, 생활보다는 필드전과

해상전 등 대규모 콘텐츠 게임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걸 하려면...

또 얼마를 써야 할까요? ㅋㅋ

 

얼마 전에 올렸던 아바타라 모바일처럼

맹목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게임의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고 적당한 취미의

과금이라면 저 역시도 꾸준히 하겠죠?

 

우선 게임은 퀄리티와 게임성보다

중요한 게 하나 있죠?

 

바로 운영입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미 오딘을 론칭해서 성공시켰던

이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떤

방식으로 소과금 무과금 핵과금유저를

만족시켜 줄 운영을 할지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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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몇천만 원 몇백만 원을 써야 한다면

그게임은 가정이 있는 가장들이나

학생들 사회초년생은 당현이 기피하죠

 

그걸 적당한 선에서 어울릴 수 있게

운영하는 게 바로 올바른 게임사입니다.

 

과금러와 무과금러가 차이가 나는 건

이제 유저들도 당현이 아시잖아요?

 

원작 아키에이지는 사실 오픈월드로

초기에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받고

즐기기도 했지만 어느 정도 지나서

국내유저들에게 외면받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201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과

해외에서도 좋은 평판을 받았던 게임을

현시대 그래픽과 시스템을 바꿔서 운영이

뒷받침이 된다면 현재 과금밖에 남지 않은

모바일게임에서 다시 한번 자리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생각은 되긴 하네요

 

공성전은 많이 즐겨봤지만

해상전은 한 번도 해보질 못했는데

설마.. 공성전은 땅에서 하고 해상전은

그냥 물만 입히고 똑같다고 하는 건 아니겠죠?

 

정말 군함을 이끌고 하는 전투라면 흥미가 생긴다.

 

아키에이지 워의 정보에 따르면 총 5개의

종족이 등장한다고 하고 종족에 따른 개성과

직업이 나눠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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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모바일게임처럼 한손검 양손검

단검, 화살, 지팡이 같은 장비로 특성을

나누게 되고 육성이 가능한 시스템...

 

"어 여기까지 보면 다 기존의 게임.."

 

그래도 2023 년 첫 기대작이라고

하니까 나오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죠

진짜 NC소프트의 리니지처럼 몇억은

우습게 써야 게임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정말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우리에게 

다가올지는 아직은 아무도 모릅니다.

 

아키에이지 워는 2023년 상반기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 변경

소식이 있다면 다시 한번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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