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커게임입니다.
12월에 생긴 리니지 2 M을 소과금으로
열심히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오브 캐릭터는 무과금으로
재료수집용으로 쓰고 있고
영변을 뽑은 마도사를 주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오늘 61레벨을
달성했습니다.
무과금이나 다름없는 소과금이지만
용던 5층까지는 5시간 정도 돌 수 있게
컬렉션이나 템 세팅을 해두었으며
현재까지 나와있는 모든 맵에서
무한 사냥이 가능하게 설정됐습니다.
마도사와 오브의 차이는 마도사는
조금 더 빨리 잡지만 유지력에서는
오브클래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해요
마도사도 힐 스킬이 있지만 후딜이
10초 정도가 있으며 힐량차이도 크져
그렇기 때문에 많은 맵이 열리면
점점 오브처럼 상위사냥터를
바로 올라갈 순 없지만 그래도
한 단계 낮은 곳에서는 무한자사가
가능하며 오브보다 많은 몹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어요
현재 차고 있는 장비에만 약간
과금을 하였고 변신 뽑기나 인형 뽑기는
투자하지 않았으며 리니지 2 M의
영구컬렉션에만 과금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영구컬렉만 할 생각이에요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가 다 그런데
매주 패키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매주 44만 원이라는 금액이 필요하고
한 달에 4번이면.. 취미로 즐기기에는
굉장히 많은 금액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욕심을 버리고
성장 아바타 보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한다면 크게 돈을 들여서 할 필요는
없으며 사냥으로 장비는 다 맞출 수
있는 것도 리니지의 장점이긴 합니다.
라인이나 누군가와 싸움을
하려고 한다면 많은 금액과
한 달에 일정금액이상 투자는
필요하지만 이제 30-40대의
일반 유저들은 게임에 많이
투자할 만큼 여유가 없습니다.
노후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NC의 호구가 될 순 없어요
솔직히 저도 악세도 띄우고 변신도
더 뽑고 싶긴 하지만 3년 전에 리니지에
데어본 적이 있어서 어차피 과금해봐야
상위 10% 안에 못 들을 거라면 그냥 중위나
하위 유저로서 사냥이나 하고 자동으로
일반 유저에게 피해 주는 유저들이나
잡으면서 혈원들과 남는 시간에
대화나 하면서 보내는 게 딱인 듯
파푸리온서버는 신서버라 어차피
지금 과금해봐야 6개월만 지나도
다 똥 되는 금액이라 참는 걸 수도.
근데 리니지 2 M의 패키지를 보면
참 사람이 사고 싶게 구성품이
풍부하게 잘 나옵니다.
변신 뽑기 11번에 1000 다야인데
패키지를 보면 11번을 껴주고 2000 다야
여기에 부가적인 것들도 주니까 오히려
패키지를 좋아하는 유저들도 많아요
어차피 돈 쓸 거 효과적인 과금을
하자고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니
이미 고인 물들만 남은 게임에 매출을
끌어올리는 게 NC 소프트의 전략인 듯
한 달에 600만 원 이상 월급을 수령하면
이 정도 금액을 쓰는 건 누가 지적하지
않겠지만 대한민국 평균 연봉을 생각하면
게임에 일반 유저가 한 달에 160 이상의
금액을 쓴다는 건 많이 과하겠죠?
아마 리니지 2 M을 검색해서
유입되시는 분들이 있다면
어차피 게임이고 과금을
아무리 하더라도 여러분은
게임상에 지존이나 상위유저가
될 수 없다는 걸 꼭 아시고 적당히
즐기시면서 게임하다 더 재미있는
게임 나오시면 콘솔처럼 갈아타는
방법도 하나의 일종이니까 너무
게임에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
가족들에게 눈치 보면서 게임하지
마시고 소소하게 시간 때우기로만
플레이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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