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우리 시간 13:00부터 더쇼 21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아 물론 전부 그런건 아니고 좀 더 비싼 에디션을 사야만..
4일 빨리 할수 있습니다.
금액은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96.700원인가 하는 재키 로빈슨 에디션과
114.000원인가 하는 디지털 에디션을 구매해야
가능합니다.
그냥 천천히 즐기시는분들은 스탠더드 에디션을 하시면 돼요.
2020년부터는 플레이스테이션이 더쇼머신이 돼버렸는데
솔직히 영문이라 불편하기도 하고 서버 완전 불안정한 것도 있는데
또 114.000원을 주고 디지털 에디션을 구매했습니다.
아마 작년에는 디지털 에디션과 15만 스텁을 먼저 구매했는데
올해는 스텁은 구매 안 할 거 같아요 나중 되니까.. 돈이 남어요
스포츠 게임인데 카드깡을 잘 안 하게 된다고 할까?
어차피 안 나오니까 나는야 똥 손이기에 ~
아 잡설 너무 길었네요.
더쇼를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설치 시간이
상당히 길어요...
그래서 설치하다보면 일정 게임을 즐길 수 있죠
NBA로 따지면 데모 일려나 어쨌든 올해 달라진 것은
본건 핀포인트 투구라는데 화면을 보면
아래 사진은 퓨어아날을 이용한 투구입니다.
작년보다 관중이라던가 바닥이 좀 더 선명해졌습니다.
스샷이 풀 HD라서 그런데 인게임은 좀 더 선명해지고
인터페이스도 진해져서 잘 보여요~
그리고 아래 스샷은
이번에 추가된 핀포인트 투구라고 합니다.
던지려는 투구를 저 모양에 맞게 돌려서 던지는 거 같긴 한데
골수 유저분들은 이미 있던 거다 하지만
더쇼를 19부터 입문한 저는 첨 봐요.
실제 게임에서 쓸 거 같지는 않습니다.
한게임이 1시간이 걸리는데 9이닝을
저 방식으로 하면.. 흠 아마 1게임하면 쓰러질 듯
20년 대비 타격점을 맞추는 게 좀 더 편해졌어요
우선 전 불편했던 20에 L스틱 부들부들 떨림이
좀 줄었다고 해야 할까? 사이드 라인에 걸치면
ㄷㄷㄷㄷㄷ 하고 떨리던 존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21 별로 달라진 거 없을 거 같았는데
디테일 부분에 신경을 쓴 거 같아요.
타격보다 투구에 신경을 쓰다 보니까
짧은 시간에 다 체험할 수는 없었습니다.
금일 빨리 퇴근해서 게임하고 싶어요..
문 닫고 집에 갈까... 흠
3년째 20만 원 정도의 돈을 지출하고 있지만
그래도 매년 500판 이상 대인전을 즐기는 유저로서
이번 작도 분명 불편한 점도 많이 있을 거고
서버 역시 불안정하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요
재미있는걸 올 시즌도 재미있게 플레이해보겠습니다.
KBO패치가 나오면 유튜브도 남겨두고
이게 소소하게 사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그럼 올 시즌도 재미있게 보내고 오겠습니다.
이번 짧은 MLB THE SHOW 21 체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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