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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를 즐겨보는 유저로서 국내에는
야구게임이 모바일로만 있는건 참 아쉽다.
야구게임은 PS4기준으로
MLB THE SHOW
실황파워풀
프로야구 스피리츠
이렇게 3종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더쇼를 제일 선호한다.
실황파워풀도 재미있게 즐긴적이 있었지만
언어의 압박과 캐릭터가 야구 선수라기보다는
정말 게임캐릭터의 느낌 모바일로 비교하자면
마구마구 느낌이랄까?
프로야구 스피리츠는 그래픽은 실사느낌이
강하지만 일본야구를 안보니.. 선수를 모른다.
그럼 선택지가 MLB THE SHOW 남는데
사실 이것도 영문이라 더쇼19에 그냥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했다가 1년째 푹 빠져산다.
우선 과금유도가 거의 없는게 더쇼20의 매력이다.
시간을 죽어라 투자해도 못 얻는선수가 있는것도 아니구
본인스스로 시점을 변경해서 입맛대로 즐길수 있는점
그리고 가장 큰 장점 KBO 로스터를 불러서
할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외형이 처음에 달러서 이게 무슨
내가 아는 야구 선수야 이럴수 있지만
최근들어 금손유튜버님의 커스텀마이징으로
약간의 시간을 투자만 한다면 재미있게 즐길수 있어서
더쇼 21 출시가 2달정도 남었지만
또 한번 KBO 리그를 즐기는게 아니라
선수육성모드 로드투더쇼를 즐기고 있다.
사실 나는 이대호 선수의 팬은 아니다.
다만 커마가 특징을 잘 잡어서 이렇게 즐기고 있는데
더쇼 단점이라고 한다면 영문인점?
아 그리고 랭크전 할때.. 서버의 버벅임정도?
플레이스테이션을 가지고 있고
야구게임을 좋아 한다면
한번쯤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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