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의 새로운 서비스 아지트엑스 멀티플렉스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껶는 극장가에
새로운 서비스를 타계책으로 내놓았다.
영화관은 꼭 영화만 봐야 하나? 이런 발생의 전환이다.
CGV는 1월 8일 금요일 콘솔 플레이 대관 플랫폼인
아지트엑스를 선보였다.
콘솔게이머라면 누구나 큰 화면에서 게임을 하는 상상을 한다.
하지만 경제적사정과 집안환경으로 누구나 즐길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그래서 선보인 아지트엑스는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게임을 하는 서비스이다.
CGV가 자랑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소수 인원이 게임을
즐기기 위한 장소로 제공한다.
최대 21,000 * 12,700 대형 스크린에 영사 장비로 쏘아지는
게임화면과 최대 5.1CH 사운드로 울리는 BGM
일반 가정에서 즐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런 환경을 즐기기 위해서는 몇가지가 필요하다.
우선은 가격 4인기준으로 하루 2회
준비시간 30분을 제외하고 2시간 플레이가능
오전 10시 ~ 17시 사이 1부시간대에는 10만원의 요금이 발생
오후 18시 ~ 21시 사이에는 15만원의 요금이 발생한다.
상대적으로 오전보다는 오후 시간대가 5만원 가량 금액이 더 발생한다.
또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콘솔기기와 타이틀은 서비스 이용자가 챙겨야한다.
여기까지가 CGV의 새로운 서비스인 아지트엑스의 설명입니다.
이벤트로 한번쯤 할수는 있겠지만 일반인유저가 즐기기에는
상당히 부담이 가는 금액 같네요.
우선 CGV까지 이동하기 위해서 차량 콘솔 그리고 MONEY
3가지를 충족해야 합니다.
대략 4명이서 게임을 즐긴다 치면 경비포함해서
인당 5만원 정도가 들꺼로 예상됩니다.
기름값에 식사등등하면
절대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딱 한번정도는
즐겨볼꺼도 같습니다.
2번은 모르겠네요.. 2번이면 40만원 ...
사실 저정도 금액이면 타이틀만 준비하고
기기 정도는 CGV측에서 준비 해주면
좀더 이동이 간편할텐데 타이틀이야 취향이라지만
기기까지 유저가 들고 가기에는 상당한
귀찮니즘이 들꺼같습니다.
요새같은 시기에 외출할곳은 없고 이색적으로
한번정도는 즐겨보고 싶은 정보
CGV의 아지트엑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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