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조커 폴리 아 되 기대하고 봤는데... 내가 머리가 나쁜가보다 재미없더라

Jokergame 2024. 10. 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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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폴리 아되 시네 Q 방문해서 보고 옴

우선 보러 간 날 토요일 4:30분 상영관에

사람이 6명밖에 없어서 여기가 원래도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이라 생각했다.

 

 

내가 기대했던 조커2는 이런 영화가 아니었어...

 

 

 

나는 배트맨에서도 조커를 응원하면서

호아킨 피닉스가 출연한 조커 2019년의

영화를 보면서 내가 알고 있던 조커라는

인물의 상식을 깨 주었고 새로운 인상을

남겼던 영화였고 특히 모두가 알고 있는

계단신에서는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조커 : 폴리 아 되는 2019년도 조커가

잡히고 수감생활과 재판과정을 담았다.

 

주연은 역시 호아킨 피닉스 그리고 또

레이디 가가라고 한다. 

 

영화를 보기 전에 사실 호아킨 피닉스만

등장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나머지는

누가 나오던지 생각하지 않고 갔으며

하두 노래를 불러대길래 누군가 하여

검색을 하니까 레이디 가가더라

 

사실 나는 레이디 가가에 대해서 거의

모르는 편이며 그냥 포커페이스 노래만

알고 있는 인물 중에 한 명이다.

 

어쨌든 영화는 2시간이 넘게 상영했다.

그러면서 소름 돋거나 흥미가 생겼던 건

단 10분도 안된다고 생각되었던 영화다.

 

애초에 내 생각이 이렇다고 하여도 

직접 보실 분들도 있으니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하면서 글을 써야 하니까

우선 영화의 몰입도가 굉장히 떨어진다.

 

 

천국과 지옥은 아니고 집에는 가고 싶었다.

 

 

사실 영화라기보다는 뮤지컬에 더 가깝다.

어느 장면 주인공의 생각을 음악으로 표현

그리고 시작장면에서 애니메이션이 3분이

나오는데 그게 어떻게 보면 영화의 전부다.

 

내 생각은 분명 그렇다. 

시작과 동시에 끝을 알려줬다고 본다.

그림자에게 먹히는 조커 죄를 짓고는

그림자는 유유히 빠져나가고 주인공이

벌을 받게 되는 장면에서 저게 대체???

이렇게 생각을 했지만 끝을 보면 안다.

 

영화를 보면 호아킨의 연기나 내면을

표연하는 표정연기나 감정선들에서는

표현하려는 모습은 분명했지만 정말

그 정도가 영화의 전부라고 느껴졌다.

 

이건 뮤지컬을 한편 본 기분이라고

생각이 되고 이건 나만의 생각들이

아닌가 보더라.

 

현재 조커 폴리 아 돼 평점은 6.16

2019년 조커 평점은 8.97 평점들이

영화의 평점이 전부는 아니 리니지만

영화가 재미있지 않다는 기준에서

딱 일반인 기준에서는 영화가 어렵다.

 

노래가 나오는 장면에서 내면들과

상황을 표현하고 싶었다고는 하지만

갑자기 전환되는 화면들의 연계성은

내가 느끼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그래도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력을

보면서 2시간을 억지로 참고 있었다.

 

 

이 장면 하나 소름돋더라...

 

 

 

어쩐지 극장에 사람이 6명만이 있고

사람들의 평점을 봤을 때 도망갔어야

하는데 이놈의 고집으로 토요일을

조지고 말았다. 조커2를 봤던건지

라라랜드의 패러디를 본건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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