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성비 왕 AULA 87 PRO 배송 도착

Jokergame 2024. 10. 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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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알루미늄 키보드 제품인 GX87을

구매하면서 독거미에 대한 가성비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가성비 풀 알루미늄 키보드 프리플로우 GX87 리뷰

최근 기계식 키보드시장은 매우 뜨겁다.독거미라는 생태계 파괴키보드의 출시와레이니 75라는 풀알루미늄 키보드 등장 그러면서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독거미를 써보고 다른 키보드

jokergame.tistory.com

 

현재 프리플로우는 사무실에서 사용 중

그리고 독거미가 그렇게 좋다기에 결국

구매를 하고 1주일 만에 배송이 도착함

 

해외직구로 사다보니까 이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중국말

 

 

배송은 정확히 1주일이 소요되었으며

금액은 40,000 원이라는 금액으로 결제

축은 그레이축 스타트랙 디자인 때문에

해외배송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쓸 키보드는 아니고 여자친구가

사무실에서 쓰고 잃어버려도 괜찮은

제품을 원했고 국내 정발을 사려했지만

디자인이 원하는 것이 없다는 조건에

1주일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서 오늘 막

도착했고 해당 제품으로 글을 작성 중

 

F87 PRO 라고 하는데 흠.

 

 

기존에 쓰고 있던 축보다는 확실히

시끄러운 편에 속하며 타건 느낌이

가볍다는 생각이 드는 타건이고

키압도 많이 가벼운 것으로 느껴짐

기존에 축도 그렇게 무겁지 않은데

이건 그것보다 많이 가볍다고 느낌

 

사람마다 체감은 모두 다르기에 이건

쓰시는 분들에 따라서 다를 수 있어요.

 

타건음은 흔희 유튜브에서 들었던

도각도각보다는 다각다각 느낌임

도각보다는 조금 크고 통울림 역시

느껴지는 편입니다. 

 

소리와 타건감 그리고 스테빌라이저

벨런스가 좋은 편이지만 사무실에서

쓴다면 적축을 조금 세게 치는 느낌?

그리고 청축의 볼륨을 줄였지만 속이

텅텅하고 울리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알루미늄이나 1.8KG 후반대 하우징에

비교해서 그렇다는 거지 CK01 제품이나

기존 국내 5만 원 제품에 비교하면 만족

 

 

 

타건음을 가장 보편적인 휴대폰의

녹화를 통화서 진행했고 마이크로

하게 되면 조정을 통해서 소리변질을

생각했기 때문에 블로그에 타건음은

모두 휴대폰으로 올리고 있기 때문에

형편성의 문제라도 휴대폰으로 올림

 

구성품은 모 대부분 비슷합니다.

 

키보드 커버의 경우 안 주는 것보단

그래도 좋은 편이지만 잘 휘어지고

키캡리무버와 케이블 그리고 동글

이렇게 포함이 되어있으며 설명서

중국어와 영어로 작성되어 있어요.

 

87 키라 따로 한영키나 매크로 설정

지정하지 않고 바로 켜서 사용하면

우측 ALT 키를 통해서 한/영 전환이

기본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정발과

차이점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느껴짐

 

생각보다 포장은 꼼꼼하게 왔다.

 

알리에서 직구로 사면 박스가 망가지고

제품이 손상돼서 오는 경우도 있다는

말들이 있지만 제 경우에는 전혀 문제는

없었고 외부박스야 머 어차피 버릴 거라

지저분하던 것 따위는 가격을 보면서

용서가 충분히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국내정발이 6만 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일전에 제가 알루미늄 키보드 GX87을

언급할 때 가성비에 대해서 말을 했어요

 

알루미늄키보드 정발제품의 경우에도

8만 원 정도였고 독거미 정발이 6만 원대

그렇다면 과연 독거미가 가성비가 있나?

 

이런 말을 남겼었고 지금은 4만 원대로

구매를 하면서 느끼자면 가성비에서는

분명한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SPM PL87A 제품도 써봤고 독거미도

써봤지만 스테빌에서는 독거미 제품이

더욱 우수하게 잡혀있는 것이 느껴지고

키보드 축이라는 건 각자 선호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NO

위에서 말한 대로 사무실에서 쓰기에는

이 축은 조금 시끄럽지만 여자친구는

사무실에서 혼자 사용하기 때문에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사무실에서

가성비로 사 실분들은 다른 축으로

구매를 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

 

만약 내 옆자리에서 이런 키보드로

문서작업을 한다면... 옥상으로 따라와.

이럴 것 같은 소리라서 그렇습니다.

 

이건 머 제가 청각이 좋은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집에서 사용하면서 들어

더 크게 느껴진 걸 수도 있지만 현제의

소리만 들으면 업무 중에는 소리가 큼

통울림 역시 아예 없다고 할 수 없음

내부에 흡음재를 넣고 조금 작업하면

충분히 괜찮겠지만 그런 걸 다 한다면

남들에게 추천받고 가성비 제품으로

물어보면서 사시지는 않을 거잖아요.

 

분명 키보드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타건감이 좋고 도각도각 소리

그리고 구매해서 바로 기성품 구매층

일반 유저분들이라면 그냥 이쁘면서

가격 좋고 사용하기 좋은 걸 원하겠지

이걸 구매해서 뚜껑을 열어서 윤활을

하고 흡음재를 넣는 다라는 건 너무도

먼 이야기라서 저는 그냥 생 날것에

독거미 87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이기 때문에 반박 시 님들 말이

맞다고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디자인이 조합이 나름 괜찮은편이다.

 

 

 

총평: 4만 원 가격대에 배송기간 1주일

블루투스, 2.4 동글, 유선 가능 PBT 키캡

잘 잡혀있는 스테빌라이저와 모나지

않은 디자인까지 본다면 가격대비 만족

사무실에서 사용을 고려하면 그레이축

웬만하면 소리가 크기 때문에 저소음을

추천드리고 통울림에 민감하다면 패스

직구로 구매한다면 영문만 각인되어서

불편하다고 한다면 국내정발 구매추천

 

100점 만점에 가격대비 성능까지 포함

88점 이상의 제품이었던 AULA 87 PRO

그레이축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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