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커의 취미생활입니다.
최근 들어 야구 모자 사는 취미가
생겨서 MLB 모자를 구매하고 있는데
오늘은 구매한 모자와 그리고 야구모자
세탁법에 대해서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제일 처음 구매한 MLB 양키스 모자입니다.
가격은 5만원 중반 대였고 제가 양키스
팬이다 보니까 기본적인 디자인보다
약간은 튀는 디자인 같어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MLB 매장에서만 구매를 해서
가격은 다 다를수도 있습니다.
온라인보다는 직접만저보고
구매할 수 있다면 매장에 가서
구매하는 걸 선호하는데 다행히
집 근처에 롯데백화점이 있어서
구매하기 편해서 모으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구매한 모자는 모두 데일리용이며
특별한 날에는 모자를 안 쓰고 있지요
2번째로 구매한 양키즈 모자
역시 기본적인 캡 디자인에
챙 앞에 금속으로 양키스를
박어두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일상용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제가 모으는 취미 중에는 나이키
운동화나 MLB 모자 그리고
게임 타이틀 수집인데 모두
비싼 취미가 아니기에 모아두면
약간은 뿌듯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이 모자들을 구매하기 전에 사실
메이커 모자를 모으긴 했지만
관리를 못해서.. 모두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가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경기도에 모자를 전분적으로
세탁해주는 업체가 있었는데
사실 세탁하러 보내기까지 결심하면
이미 모자 상태가 엉망이기 때문에
돌려쓰면서 관리를 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은 모자 진열장과
1~2주에 한 번씩은 세탁을 해주면서
이용하다 보니까 상태가 나빠지지는 않네요.
보스턴의 제품은 스냅백 디자인이며
구X 짭퉁이다 이런 소리들이 있지만
디자인보다 약간은 금빛 색상인 게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MLB 모자들은 대부분 5만 원 초반
6만 원 중반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 개월을
쓰면서 느낀 건 그 모자의 각이라고 해야
하는 부분이 억지로 누르지 않는 이상
각을 잘 잡어 주기도 하고 너무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데일리로 쓰기
아주 만족 중입니다.
빅로고 메탈로는 디트로이트 모자가
있었는데 관리 불량이라서..
재활용으로 던진 기억이
블랙 색상 모자는 코디는
좋긴 한데 관리가 너무 힘들어요
아 그리고 모자 세탁법은 저는
인터넷에서 본 방법인데요
미지근한 물에 샴푸 있잖아요?
샴푸를 풀어주고 모자를 억지로
누르지 않고 전부 잠길 정도로
10분 정도 담가둔 다음에 버려진
칫솔을 이용해서 쓱쓱 싹싹 닦아주고
다시 한번 헹궈주고 모자 전체의
물기를 모두 제거해주고 말리기
위해서 모자 속에 수건을 2장 정도
넣어준 후에 햇살에 하루 정도
말려주면 아주 깨끗한 상태의
컨디션으로 돌아옵니다.
모자를 말릴 때 중요해야 할 점은
모자 뒤에 크기를 조절하는 천
맨 끝 부분 옷걸이를 걸어주세요!!
중간 부분에 걸어서 말리게 되면
모자 길이 조절 부분이 늘어나서
모양이 잘 안 잡히니까요
그리고 모자 안에 테를 잡어 주기
위해서 억지로 수건을 꽉 채운다기
보다는 그냥 접히지 않게 채운다는
생각으로 넣어주고 하루만 건조
해주시면 아주 컨디션 좋은 모자를
계속 계속해서 쓸 수 있습니다.
MLB 모자를 10종까지만 모으고
그다음에는 또 어떤 제품을 모을지
모르겠지만 우선 양키스 제품을
모두 모은다는 생각으로 구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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