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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벌어진 프리미엄 리그 토트넘과 아스날의
북런던 더비전에서 손흥민과 케인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우리 시간으로 12월 7일 새벽 1:30분에 열린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 출장 전반 13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서
시즌 13호 골 리그 10호 골 기록
전반 추가시간에는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서
케인 역시 득점 성공 2:0 리드로
손케듀오는 서로 주고받는 도움과 득점으로
각각 1골 1 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를 2:0 승리로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승점 24점 ( 7승 3무 )
승점 22점인 첼시를 밀어내고 프리미어 리그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8.1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었으며
케인 역시 7.9점의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프리미어 5년 연속 두 자릿수 골을 달성
프리미어 리그 득점 순위 2위에 자리에 올랐다.
1위는 에버튼의 칼버트 르윈 11득점
1골 차이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손흥민과 케인의 케미는 어디까지 이어질 건지
무리뉴가 이끄는 토트넘은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가 되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4일 뒤인 12월 11일 유로파리그에서
로열 앤트워프와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손흥민 선수가 또 선발로 출전하여 득점을 해주면 좋겠지만
체력 안배를 위해서 교체로 투입되는 것도 좋을 거 같은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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