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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사우샘프턴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팀은 승리로
본인은 3경기 출정정지 위기에 처한 에딘손 카바니
파리 생제르망에서 이적한 에딘손 카바니는 11월 29일 치러진 EPL 리그에서
팀이 2:0으로 지고 있던 상황 후반전 46분에 교체 투입되어서
1 도움 2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카바니는 SNS에 인종차별 단어를 적었다는 이유로
3경기 출장정지 위기에 처해있다 카바니는 경기가 끝난 후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팬에게 "그라시아스 네그리토" 답글을 남겼다고 한다
해석하자면 " 고마워 흑인 "이라는 뜻이다 네그라토라는 단어가
현재 논란을 일으켰다.
카바니의 징계는 유력하다 3경기 출전 정지가 될 것으로 보이며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8월
인종차별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마련했다.
" 서면 또는 통신 장비를 통하여 인종차별적 단어를 쓰는 경우 최소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는다"라고 정하였다.
현재 카바니는 맨유를 승리로 이끌고도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과연 어떤 처분을 받을지 일주일 내에
카바니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며 징계처분을 받는다면 12월 21일 이전에
징계위원회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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