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다시 코로나19 비상 잠실,고척 경기 취소

한동안 조금 줄었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젠장.. 이놈의 코로나 여기저기 난리군여.

 

9일 NC 다이노스 선수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8일 원정 숙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서 전원 PCR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에 2명이 확진 판정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에 따라서

NC 선수단 전원은 방역 당국의 조사가

끝날 때까지 격리되며 6일 7일 대전팀인

두산 선수단 역시 오늘 PCR 검사를 받습니다.

잠실 구장에서는 정밀 방역이 진행되며

 

당일 열릴

고척구장 

NC 다이노스 VS 키움 히어로즈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경기는 모두 취소됐고 추후 편성된다고 합니다.

 

13일부터 수도권에서 열리는

KBO 리그는 다시 무관중으로 치른다는

기사도 같이 나왔네요.

 

에휴 다시 또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군요

언제까지 이렇게 코로나에 시달릴지

참 답답한 금요일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