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콘솔게임

MLB THE SHOW 시리즈 매년 똑같아 보이는건 기분탓?

Jokergame 2025. 3. 1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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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THE SHOW 25 출시하고서

6개월 만에 게임을 다시 하는 거라서

열심히 적응을 하면서 플레이 중

 

 

생각보다 더쇼를 오래한것 같긴하다.

 

 

 

그동안 더쇼를 집중적으로 시작한

MLB 더쇼 19 시리즈부터이면서

게임에 관심을 가진 것은 14부터

14부터 18 까지는 잘 모른다 치고

19부터만 생각을 하더라도 올해도

크게 바뀐 것을 느끼긴 힘들었다.

 

더쇼 14부터 알었지만 못했던 건

일단 영알못이었고 19부터 시작한

게임에서도 역시 영문으로 시작

 

그렇다면 게임의 인터페이스나

시스템이 크게 바뀌었느냐 하면

핀포인트 투구추가 구장 꾸미기

그래픽 다듬기 그리고 라인업의

변경 말고는 특별하게 이번 작은

무엇이 달라졌다고 느끼기는

힘들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FIFA, NBA 시리즈도 국내에

판매가 되면서 한글화작업이

이루어졌고 하물며 PGA 역시

한글화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아무리 판매량이 저조한 게임

MLB THE SHOW는 한글화나

특별한 변경점을 찾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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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변경점이 없는 걸까?

독점작이라서 그냥 팔아도 팔리고

어쩔 수 없으니까 산다는 걸 아니까?

 

예전에 제작사 측에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라이선스 비용이 많이

크다는 인터뷰를 보긴 했었지만

다른 스포츠게임들도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데 어째서

더쇼만 크게 변경이 되지 않을까?

 

내 생각이지만 어차피 안 바뀌어도

한국에서 판매량이 얼마 없으니까

한글화는 버린다고 하더라도 게임

시스템이나 엔진정도는 변경이

될 수 있는데 그냥 억지로 이어서

게임의 넘버링을 바꾸고 출시 중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한다.

 

온라인을 즐기는 내 입장에서는

그래픽보다는 FPS 안정성이나

PING 만 튀지 않는 것으로 만족

그러나 정말 야구를 좋아하기에

싱글플레이 하는 유저분들에게

너무한 처사라고 생각은 된다.

 

머 이렇게 불만을 말하고 있어도

내년에도 구매할 것 같고 내년에도

변경점이 없다고 생각하겠지?

 

물론 게임도 변경 없고 내 실력도

항상 제자리인걸 보면 나와 정말

잘 맞는 게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더쇼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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