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PS5를 정리하고 XBOX를
구매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늘 3월 1일 공휴일이라 조금
거리가 있어도 구매하러 다녀옴
AS 기간은 7개월 정도 남아있는
중고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엑스박스 시리즈 S 구매를
생각했지만 쓸만한 중고제품을
구매하기가 힘들었고 새 제품은
엑스박스 시리즈 X 중고와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시리즈 X로 결정
새 제품을 구매할까 했지만 구매하고
며칠을 기다리느라 상태 좋은 중고냐
고민 중에 거리도 괜찮었고 금액도
마음에 들어서 일단 질렀습니다.
이제 PS5 기기를 지방에 둘지
창고에 넣어둘지 아니면 조카에게
헌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될 테니까 일단 지르고 보는 겁니다.
엑스박스는 정말 조용합니다.
PS5 차세대 제품들도 조용한데
그 정도를 넘어서 조금 과장해서
켠 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한 기기
엑스박스로 넘어갈 때 주위에서
독점작도 없고 PC로 다 즐길 수
있는걸 왜 굳이 돈 주고 사냐?
이렇게 물어보는데 제 컴사양은
그렇게 좋지 않고 딱 편집용과
방송용이라 그래픽카드가 높지
않은 관계로 그래픽카드값이면
콘솔을 선택하자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다른 것보다.. MLB더쇼가
엑스박스는 게임패스만 끊으면
무료라는 점입니다.
제가 콘솔로 즐기는 게임은 거의
MLB더쇼만 즐기기 때문에 매년
11만 원씩 4일 엑서스를 사고 1달 뒤
반값으로 떨어지는 플레이스테이션의
프로모션 할인이 조금 꼴베기 싫기도
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했네요
우선 게임패스를 1년권을 구매해서
엑스박스에 예전 추억의 게임인
블루드래곤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이것저것 플레이를 해보려 하고 있고
조금 걱정되는 건 엑스박스에서는
MLB더쇼의 핀포인트 투구가 잘
안된다는 소리가 있어서 약간의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엘리트패드를 구매하면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후에 구매를
결정해야 할 듯합니다.
4K 60 프레임 모니터는 한대가
있어서 추가적으로 모니터값은
아꼈으니까 그걸로 만족해야
될듯합니다.
구매하고 싶은 건 굉장히 많은데
구매하고 나면 정작 얼마 쓰지 않고
후회하는 습관을 좀 버려야 하는데
언제쯤 이 지름신의 욕구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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