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지만 생활에 쫓기다 보니 플레이를 접은 지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래도 기억 속에 있는 게임들 중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몇가지는 아직도 추억으로 남아있고 그때는 그랬지 하면서 그 당시 멤버들과 나누곤 하는 게임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다. MMORPG를 멀리하게 된 건 소유되는 시간 때문이었다. 그러다 보니 30-40대들은 대부분 모바일 게임이나 콘솔게임으로 가버렸지 하 지 만 이번 W.O.W 클래식 리치 왕의 분노 출시 일자가 공개되고 나서.. 하고 싶다.. 너무나 리치 왕의 분노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떠나지 않았고 그 시절 그때처럼 공대장을 잡아보는 플레이까지는 아니더라도 라이트한 유저로서 플레이를 하고 싶어서 접은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와우 클래식에..